2025년 07월 04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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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센트 검색결과

[총 3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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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SM지분 전량 中 텐센트에 매각"···증권가는 '긍정적' 평가

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하이브 "SM지분 전량 中 텐센트에 매각"···증권가는 '긍정적' 평가

하이브가 중국 텐센트뮤직엔터테인먼트에 에스엠 지분을 매각하기로 했다. 증권가는 오버행 우려 해소와 중국 시장 진출 기대를 이유로 이번 거래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텐센트는 2대 주주로 부상하며 에스엠과의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하이브는 2433억원의 현금 유입을 확보했으며, 위버스 협업은 지속될 전망이다.

'검은사막' 中 모바일 서비스 종료···PC버전은 '순항'

게임

'검은사막' 中 모바일 서비스 종료···PC버전은 '순항'

펄어비스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검은사막'의 중국 모바일 서비스가 이달 종료된다. 다만 지난해 말 서비스를 시작한 검은사막의 PC버전은 중국 현지에서 지속된다. 7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펄어비스는 오는 27일 검은사막 모바일의 중국 서비스를 3년 만에 종료한다. 2019년 텐센트와 체결한 검은사막 모바일의 퍼블리싱 계약이 만료된 여파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2021년 6월 중국에서 판호를 발급 받아 이듬해 4월 정식 출시한 바 있다. 이

펄어비스, '검은사막' 중국 판호 획득···텐센트와 서비스 준비

게임

펄어비스, '검은사막' 중국 판호 획득···텐센트와 서비스 준비

국내 게임사 펄어비스의 인기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검은사막'이 중국 내 게임 서비스 허가인 판호(版號)를 획득했다.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는 5일 '검은사막'을 포함한 15종의 외국산 게임에 대해 외자판호를 발급했다. 중국은 국내 게임사에게는 내자판호를, 해외 게임사에게는 외자판호를 발급해 게임 서비스 허가를 부여하고 있다. '검은사막'은 2014년 국내 오픈 베타를 시작으로 2015년 한국에서 정식 출시된 이후, 전 세계 12개 언어로 5

위메이드, 시프트업 지분 전량 텐센트에 매각···800억원 확보

게임

위메이드, 시프트업 지분 전량 텐센트에 매각···800억원 확보

위메이드가 텐센트 자회사 에이스빌에 시프트업 지분 전량을 매각했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위메이드는 시프트업 주식 약 209만주를 에이스빌에 매각해 약 800억원을 확보했다. 회사는 처분 목적으로 "투자금 회수"라고 밝혔다. 앞서 2018년 위메이드는 시프트업에 100억원을 투자해 지분 4.3%를 취득했다. 시프트업 투자 5년 만에 8배 가까운 이득을 낸 셈이다.

K-서브컬처, 日서도 통했다···외산게임 매출 1·5위 등극

게임

K-서브컬처, 日서도 통했다···외산게임 매출 1·5위 등극

국산 서브컬처 모바일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와 '블루 아카이브'가 일본 내 해외 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에서 1위와 5위에 올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일본은 수익 순위 상위 100개(올해 1~8월) 모바일 게임의 총수익 중 35%가 외산 게임에서 발생할 만큼 해외 비중이 큰 시장으로 꼽힌다. 글로벌 모바일 시장 데이터 분석 기업 센서타워(Sensor Tower)는 11일 발간한 '2023년 일본 모바일 게임 시장 인사이트' 리포트에서 이렇게 밝혔다. 이 리포트를 보면 시프

삼성화재, 중국 현지 합작법인 설립 승인

보험

삼성화재, 중국 현지 합작법인 설립 승인

삼성화재는 중국 현지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주주변경과 증자 신청 건이 중국 당국의 승인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주주변경과 증자 승인을 통해 삼성화재 중국법인은 합작법인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이후 공상등기 등과 같은 합작사 설립을 위한 행정절차가 진행된다. 완료된 합작법인의 지분율은 삼성화재 37%, 텐센트 32%, 위싱과학기술회사 11.5%, 맘바트투자발전 11.5%, 궈하이투자발전 4%, 보위펀드 4%이 된다. 삼성화재는 1995년 중국 손해보험시장에

 맏형 삼성생명의 태세전환···업계, IT사와 관계도 변화 시작

기자수첩

[이수정의 백스테이지] 맏형 삼성생명의 태세전환···업계, IT사와 관계도 변화 시작

삼성생명이 보수적으로 유명한 보험업계에 변화의 물꼬를 텄다. 보험업계 맏형으로 보수적인 포트폴리오와 마케팅을 추구하던 삼성생명은 최근 디지털 보험시대와 MZ세대(밀레니엄+Z세대)에 맞춰 유연한 전략을 적극 펼치고 있다. 최근 삼성생명은 핀테크 금융사 ‘토스’와 업무 전반을 함께 하기로 했다. 앞으로는 토스에서 삼성생명 보험 상품 가입은 물론 상담과 보험금 청구도 가능해진다. 이처럼 기존 보험사가 핀테크사와 새로운 보험 프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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