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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검색결과

[총 20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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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서 20억원대 횡령사고 발생···경찰 수사 착수

은행

토스뱅크서 20억원대 횡령사고 발생···경찰 수사 착수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에서 20억원대의 횡령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토스뱅크 재무부서 팀장 A씨는 지난 13일 약 20억원의 회사 자금을 빼돌렸다. A씨는 다른 직원들의 접근 권한을 활용해 회사 법인계좌에서 자금을 빼낸 것으로 전해졌다. 토스뱅크는 이튿날인 14일 내부 점검 과정에서 이상 거래를 인지한 뒤 즉시 A씨의 행방을 추적했다. 토스뱅크는 해당 사실을 금융당국에 즉시 보고했으며, 경찰도 수사에 착수했다

인뱅 3사, 1분기 성적표 살펴보니···'플랫폼 역량이 갈랐다'

은행

인뱅 3사, 1분기 성적표 살펴보니···'플랫폼 역량이 갈랐다'

올해 1분기 인터넷은행 3사 중 카카오뱅크와 토스뱅크는 플랫폼 수익 다변화를 통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으나, 케이뱅크는 업비트 리스크로 순이익이 급감했다. 특히 비이자수익을 통한 수익 구조 전환이 이들의 실적 차이를 만들었으며, 기존 이자이익에 의존한 케이뱅크는 수익성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 "해외서 고객경험 혁신 잇는다···주담대는 내년 출시"(종합)

은행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 "해외서 고객경험 혁신 잇는다···주담대는 내년 출시"(종합)

토스뱅크는 글로벌 금융시장 진출 전략을 발표하며, 내년에 주택담보대출 출시를 통해 지속적인 혁신을 약속했다. BaaS 및 지분투자를 활용해 각국 시장에 맞춤형 접근을 계획하고 있으며, AI 기술로 신용평가모형을 고도화 중이다. 시니어 및 소기업 대상 금융 서비스 확장과 함께 비이자이익 성장에 집중할 방침이다.

은행권 예·적금 금리 줄인하···기업은행 최대 0.5%p↓

은행

은행권 예·적금 금리 줄인하···기업은행 최대 0.5%p↓

은행권이 시장금리 하락을 반영해 예·적금 금리를 낮추고 있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IBK기업은행은 16일부터 26개 예·적금, 입출금식 상품의 금리를 0.10∼0.50%포인트(p) 인하할 예정이다. 우리은행도 이날부터 거치식(정기예금) 7개, 적립식(정기적금) 11개 예·적금 상품 금리를 0.10∼0.25%p 내렸다.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 역시 이날부터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 상품의 3개월·6개월 만기 기본금리를 연 2.70%에서 2.50%로 0.20%p 인하했다. 은행연합회 공

토스뱅크, 지난해 순익 457억원···출범 첫 연간 흑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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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지난해 순익 457억원···출범 첫 연간 흑자 달성

토스뱅크는 지난해 당기순이익 457억원을 기록해 출범 후 첫 연간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고 31일 밝혔다. 토스뱅크는 자산 안정성 및 재무 건전성을 기반으로 혁신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선보이며 포용의 경계를 넓혀나갈 계획이다. 지난 2023년 175억원의 당기순손실을 냈던 토스뱅크는 그해 3분기부터 6개 분기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갔다. 출범 이후 팬데믹과 고금리, 경기침체 등 불리한 경영환경이 계속됐지만 만 3년만에 연간 흑자전환까지 성공하며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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