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4℃

  • 인천 1℃

  • 백령 6℃

  • 춘천 -1℃

  • 강릉 4℃

  • 청주 2℃

  • 수원 2℃

  • 안동 -1℃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1℃

  • 전주 3℃

  • 광주 2℃

  • 목포 6℃

  • 여수 8℃

  • 대구 4℃

  • 울산 7℃

  • 창원 6℃

  • 부산 8℃

  • 제주 6℃

통상교섭본부장 검색결과

[총 25건 검색]

상세검색

美 방문한 정인교 통상본부장···韓기업 투자 지원 당부

일반

美 방문한 정인교 통상본부장···韓기업 투자 지원 당부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지난 12∼15일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해 미국의 통상·외교 고위급 인사, 상·하원 의원 등 오피니언 리더들과 면담하고 미국에 투자 중인 한국기업에 대한 적극적 지원을 당부했다. 16일 산업부와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정 본부장은 이번 방미 기간 달립 싱 미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부보좌관과 돈 그레이브스 상무부 부장관, 캐서린 타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 케이 아이비 앨라배마 주지

안덕근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 내정자···국제통상 전문가

[프로필]안덕근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 내정자···국제통상 전문가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으로 9일 내정된 안덕근 서울대 국제대학원 국제학과 교수는 통상 정책과 관련해 정부에 오랜 기간 자문을 해 온 국제통상 전문가다. 대구 출신으로 대구 덕원고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했고, 미국 미시간대에서 경제학·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20년 한국국제통상학회장을 맡는 등 주요 통상학회에서 활동하면서 자유무역협정(FTA), 세계무역기구(WTO) 체계 등과 관련해 다양한 정책적 자문을 제공해 왔다

정부, IPEF 협의 가속화···통상본부장, 미 정부 등과 화상면담

정부, IPEF 협의 가속화···통상본부장, 미 정부 등과 화상면담

정부가 미국과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 협의를 가속화한다.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29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IPEF 민관 TF 회의'에서 하루 뒤인 30일 '코리아 코커스' 의장인 아미 베라 미 하원의원과, 또 31일에는 캐서린 타이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의 화상 면담이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여 본부장은 화상면담 등을 통해 미국 측과 IPEF 관련 협의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IPEF는 미

여한구 통상본부장 “미국에 철강 232조 협상 개시 요구”

여한구 통상본부장 “미국에 철강 232조 협상 개시 요구”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한미 통상장관 회담에서 철강 232조 해결을 위한 조속한 협상 개시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여 본부장은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한미 통상장관 회담 결과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여 본부장은 최근 방한한 캐서린 타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지난 1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제6차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공동위원회’를 계기로 통상장관 회담을 개최했다. 여 본부장은 “2017년 우리

여한구 통상본부장, 美 USTR 대표와 취임 후 첫 면담

여한구 통상본부장, 美 USTR 대표와 취임 후 첫 면담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13일 캐서린 타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취임 후 첫 면담을 갖고 통상 현안을 논의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여 본부장은 이날 오전 타이 대표와 화상 면담을 개최했다. 여 본부장의 취임을 계기로 미국 측 요청에 따라 추진된 이번 면담에서 양측은 글로벌 통상의 급격한 패러다임 전환기 속 한미 간 공동 대응 방안을 협의했다. 공급망, 기술, 기후변화, 디지털 규범 등 새로운 통상질서 형성과 세계무역

유명희 “아세안과 FTA 네트워크 확대·산업기술협력 적극 추진”

유명희 “아세안과 FTA 네트워크 확대·산업기술협력 적극 추진”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아세안과의 자유무역협정(FTA)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산업기술협력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유 본부장은 24일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개최된 아세안사무총장과 아세안한인상공인연합회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2월 출범한 아세안한인상공인연합회와 아세안 사무국과의 교류 채널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유 본부장은 “아세안 현지에서 사

유명희 “신시장개척·산업혁신으로 통상 불확실성 극복”

유명희 “신시장개척·산업혁신으로 통상 불확실성 극복”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은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해외 신시장을 개척하고 국내 산업의 혁신을 촉진함으로써 위기를 극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 본부장은 21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제30차 통상조약 국내 대책위원회’에서 최근 글로벌 보호무역 기조 강화와 미중 무역분쟁 등을 위기 요인으로 지목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특히 이달초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협정문 타결과 25일로 예정

유명희 “RCEP 협상서 농업 보호 노력···쌀은 개방 대상 아니다”

유명희 “RCEP 협상서 농업 보호 노력···쌀은 개방 대상 아니다”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은 11일 최근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타결에 따른 국내 농업 피해 우려와 관련, “쌀은 개방 대상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유 본부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협상에서 최대한 농업의 민감성을 보호하려고 했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또 RCEP 양허안 협상에서 개방 대상에 쌀을 포함시킬 것을 주장하는 국가가 있느냐는 질문에도 “쌀은 아예 대상이 아니

유명희 “對일본 RCEP 협상서 민감부분 최대한 보호”

유명희 “對일본 RCEP 협상서 민감부분 최대한 보호”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은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타결에 따른 일본과의 양허안 협상에서 우리측의 민감한 부분을 최대한 반영할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유 본부장은 이날 세종정부청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일본과 (RCEP) 양허안을 교환했다”며 “우리가 갖고 있는 민감성을 최대한 보호하면서 동시에 (RCEP이 지향하는) 시장통합의 정신을 충족시킬 수 있는 적정 수준에서 협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양허안

유명희 “日수출규제, RCEP 통해 효과적 대응 가능”

유명희 “日수출규제, RCEP 통해 효과적 대응 가능”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은 최근 협정문이 타결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을 통해 일본의 수출 규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7일 밝혔다. 유 본부장은 이날 KBS라디오에 출연한 자리에서 “RCEP에서 WTO(세계무역기구)와 마찬가지로 수출 제한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 규정도 두고 있다”면서 “(일본 수출 규제는) 협정문에도 어긋난다”고 비판했다. 그는 “그런 얘기를 RCEP(협상)에서 해왔는데 이 협정이 타결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