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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 압박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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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일자리 추경 빠를수록 좋아···추경 확정 땐 내달 집행”

김동연 “일자리 추경 빠를수록 좋아···추경 확정 땐 내달 집행”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정부가 오는 15일 예정된 청년 일자리 정책 발표와 더불어 추경 편성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출입기자들과 간담회에서 추경 편성 규모나 시기에 관한 질의에 “추경 문제는 모레 (청년) 일자리 보고대회가 있으므로 지금 말하기 어렵다”며 “추경에 대한 최종적 의사는 그때 결정된다”고 이같이 말했다. 김 부총리는 “저희는 추경

귀국 삼일 만에 다시 미국행 비행기에 오른 김현종

귀국 삼일 만에 다시 미국행 비행기에 오른 김현종

김현종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귀국한 지 삼일 만에 다시 미국 출장길에 오른다. 미국의 거세지는 전방위적 통상 압박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6일 산업부에 따르면 김 본부장은 지난달 25일 미국으로 출국했지만, 전날 열린 대외통상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잠시 귀국했다. 김 본부장은 회의에서 미 행정부와 의회의 분위기를 전하고 아웃 리치 활동의 경과를 보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김 본부장은 이날부터 9일까지 미국

미국 압박은 거세지는데···김현종은 ‘침묵’

미국 압박은 거세지는데···김현종은 ‘침묵’

‘미국 우선주의’를 앞세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우리나라를 겨냥한 무역압박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협상가’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의 침묵은 길어지고 있어 그 배경에 궁금증이 일고 있다. 미국 상무부는 현지시간 16일 철강 수입이 국가 안보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무역확장법 232조 조사 결과가 담긴 보고서와 조치 권고안을 백악관에 제출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이 미 상무부로부터 보고받은 3가지 수입규제 중 어떤 방안을

전략 자산만 11조···美 대통령이 갖고 온 ‘고액청구서’

[트럼프 방한]전략 자산만 11조···美 대통령이 갖고 온 ‘고액청구서’

2박3일간 일본 방문을 마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 도쿄 요코타 기지에서 전용기를 타고 1박2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방일 때 ‘통상-무기판매 압박’을 아베 신조 일본 총리에게 가했다. 그리고 미국의 커다란 경제적 과실을 챙겼다는 평가를 전문가들로부터 이끌어냈다. 그래선지 국내 전문가들 사이에선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방한을 긍정적이 아닌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기류가 감지된다.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 일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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