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포토]통합진보당 강제해산 중단 촉구하는 현수막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일대 길가에 통합진보당 해산을 반대하는 현수막이 붙어져있다. 현수막에는 “비선실세 국정농단 국면 전환용. 통합진보당 강제해산 중단하라”고 적혀있다. 한편 19일 오전 헌법재판소는 정당해산심판 선고에서 통합진보당 해산 청구를 인용해서 해산을 결정했다.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은 이날 오전 10시 헌재 대심판정에서 열린 특별선고기일에서 “재판관 8대 1의 의견으로 통합진보당의 해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NW포토]통합진보당 해산 심판··· 이정희 “패배했다”

19일 오전 헌법재판소가 정당해산심판 선고에서 통합진보당 해산 청구를 인용해서 해산을 결정했다.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은 이날 오전 10시 헌재 대심판정에서 열린 특별선고기일에서 “재판관 8대 1의 의견으로 통합진보당의 해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통합진보당은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따라 창당 2년 만에 해산됐다. 또한 헌재는 “통합진보당 소속 국회의원 5명의 의원직도 상실한다”고 결정했다. 이정희 대표가 헌재의 통합진보당 해

[NW포토]통합진보당 해산 심판, 고개 떨군 이정희

19일 오전 헌법재판소가 정당해산심판 선고에서 통합진보당 해산 청구를 인용해서 해산을 결정했다.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은 이날 오전 10시 헌재 대심판정에서 열린 특별선고기일에서 “재판관 8대 1의 의견으로 통합진보당의 해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통합진보당은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따라 창당 2년 만에 해산됐다. 또한 헌재는 “통합진보당 소속 국회의원 5명의 의원직도 상실한다”고 결정했다. 이정희 대표가 헌재의 통합진보당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