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자산운용사
한국투자증권, 퇴직연금 적립금 20조 돌파···DC·IRP 성장세 뚜렷
한국투자증권의 퇴직연금 적립금이 20조원을 돌파하며 전년 대비 27% 성장했다. DC형과 IRP 자금이 각각 37%, 59% 증가해 성장을 주도했으며, ETF 및 로보어드바이저 등 다양한 투자상품이 라인업을 강화했다. 디폴트옵션 수익률도 업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총 162건 검색]
상세검색
증권·자산운용사
한국투자증권, 퇴직연금 적립금 20조 돌파···DC·IRP 성장세 뚜렷
한국투자증권의 퇴직연금 적립금이 20조원을 돌파하며 전년 대비 27% 성장했다. DC형과 IRP 자금이 각각 37%, 59% 증가해 성장을 주도했으며, ETF 및 로보어드바이저 등 다양한 투자상품이 라인업을 강화했다. 디폴트옵션 수익률도 업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증권·자산운용사
대신증권, MTS에 상품·연금 홈 신설
대신증권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사이보스와 크레온에 '상품/연금 홈' 화면을 새로 도입해 주요 금융상품 정보를 한 화면에서 통합 제공한다. 국내외 채권, 펀드, ELS, DLS, 금현물, 퇴직연금 등 다양한 상품을 쉽게 비교·탐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RP 매매 화면도 사용 편의성을 집중 개선했다.
증권·자산운용사
배재규 한투운용 사장 "시장 급락 속 TDF, 장기 투자 최선책"
한국투자신탁운용이 TDF펀드 출시 3주년을 맞아 퇴직연금 세미나를 개최해 시장 급락 속에서의 장기 투자 전략과 펀드 운용 성과를 소개했다. 글로벌 ETF 및 자산배분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퇴직연금 인출기에 적합한 가드레일·버킷 전략 등 다양한 운용 노하우를 공유했다.
증권일반
하나자산운용 S&P500 미국채혼합 ETF, 상장 4개월 만에 순자산 1000억원 돌파
하나자산운용의 '1Q 미국S&P500미국채혼합50액티브 ETF'가 상장 4개월 만에 순자산 1000억원을 돌파했다. 해당 ETF는 S&P500과 미국 단기국채를 50%씩 편입하는 국내 최초 2세대 상품으로, 퇴직연금 계좌 투자 및 분산 투자에 최적화됐다. 1세대 ETF보다 자금 유입 속도가 빠르며, 11월 분배금 지급과 연말정산 시즌에 대한 절세 혜택 기대감이 높다.
증권일반
미래에셋증권, 연금자산 50조 돌파···글로벌자산배분으로 8.4조원 벌어
미래에셋증권이 연금자산 50조원을 돌파하며 IRP와 DC 수익률에서 업계 1위를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퇴직연금 적립금도 3조원을 넘게 증가시키며 전체 업계 1위를 차지했다. 3년 연속 우수사업자로 선정됐으며, 연금 인출기 시장 대응과 서비스 혁신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블록체인
[코인 투자시대]트럼프가 푼 1경원···시장 유입 시 기대 효과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경원 규모 401k 퇴직연금의 디지털자산‧비트코인 투자를 허용하는 행정명령을 발표하며, 시장에 대규모 유동성 유입 기대감이 커졌다. 하버드대 등 아이비리그 대학과 자산운용사들도 비트코인 ETF 투자를 확대하며 기관과 기업의 장기 보유 증가, 자산 다각화, 인플레이션 및 부채위험 대비 투자전략이 부각되고 있다.
은행
하나은행 '퇴직연금 ETF' 인기···판매잔고 2조원 돌파
하나은행의 퇴직연금 상장지수펀드(ETF) 판매잔고가 3년 8개월 만에 2조원을 돌파했다. 은행권 최초로 다양한 투자상품을 선보였으며, 철저한 사후 관리와 상품 평가로 경쟁력을 높였다. 현재 159개 상품을 제공 중이며, 디폴트옵션 부문에서도 최고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한 컷
[한 컷]고용부·IBK기업은행, DB형 퇴직연금 내실화 위해 '맞손'
(왼쪽 세 번째)김민석 고용노동부 차관과 (오른쪽 세 번째)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이 22일 오후 서울 중구 IBK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DB형 퇴직연금의 질적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DB형 퇴직연금'은 사용자(사업주)가 사외에 자산을 적립하고 운영해 근로자에게 퇴직 시 안정적인 퇴직급여를 지급하는 제도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퇴직연금 가입 중소기업 및 근로자의 퇴직연금 제도에 대한
한 컷
[한 컷]김성태 기업은행장 "중소기업 근로자의 노후소득 보장···수급권 보호 힘쓸 것"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이 22일 오후 서울 중구 IBK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DB형 퇴직연금의 질적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DB형 퇴직연금'은 사용자(사업주)가 사외에 자산을 적립하고 운영해 근로자에게 퇴직 시 안정적인 퇴직급여를 지급하는 제도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퇴직연금 가입 중소기업 및 근로자의 퇴직연금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근로자의 수급권 보장 등에 대한 홍보와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 컷
[한 컷]모두발언 하는 김민석 노동부 차관
김민석 고용노동부 차관이 22일 오후 서울 중구 IBK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DB형 퇴직연금의 질적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DB형 퇴직연금'은 사용자(사업주)가 사외에 자산을 적립하고 운영해 근로자에게 퇴직 시 안정적인 퇴직급여를 지급하는 제도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퇴직연금 가입 중소기업 및 근로자의 퇴직연금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근로자의 수급권 보장 등에 대한 홍보와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