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세법개정]투자세액공제 全산업 확대···신용카드 소득공제 한도 상향
정부가 생산성 향상시설 등 일부 분야에만 적용하던 투자세액공제를 확대해 기업의 적극 투자를 유인한다. 또 연말정산의 필수 공제 항목으로 꼽히는 신용카드 소득공제 한도가 올해에 한해 기존보다 30만원 인상된다. 전기자동차에 대한 개별소비세 감면 적용기한도 2년 연장된다. 정부는 22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0년 세법 개정안을 발표했다. 우선 생산성향상시설 등 일부 분야에만 적용하던 투자세액공제를 확대할 방침이다. 현재 생산성향상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