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지난해 전업 투자자문·일임사 329억원 순이익···전년比 흑자전환
지난해 투자자문·일임사의 영업실적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3년 사업연도 투자자문·일임사 영업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전업 투자자문·일임사의 수수료는 1조195원으로 전년 동기 903억원(9.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업 자문·일임사의 당기순이익은 329억원으로 전년 동기(603억원) 대비 932억원 증가해 흑자 전환했다. 올해 3월 기준 투자자문·일임사는 724개사로 1년 전(680개사)보다 44개사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