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투잡으로 ‘주식·가상화폐’도···기대수익은 월 93만원

지난 2월 기준 확장실업률은 15.7%, 통계 집계 이래 2월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의 악영향이 점점 번지는 분위기. 현직 직장인들이 느끼는 불안도 클 수밖에 없을 텐데요. 실제로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최근 직장인 1,978명에게 물어본 결과 올해 연봉이 동결됐다는 이들의 비율은 66.6%, 인상됐다는 이들(28.5%)보다 2배 이상 많았습니다. 삭감됐다는 응답자도 4.9%나 됐지요. 고용불안에 실질적 소득 또한 불안불안, 언제 어떻게 줄

[카드뉴스]“일하고 있지만 더 격렬하게 일하고 싶다”

주 52시간 근무제로 퇴근 후 직장인의 삶에 변화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중에는 문화생활이나 자기개발로 저녁이 있는 삶을 찾아 나선 이들도 많은데요. 여전히 업무의 연장선에 머물기를 선택한 이들도 있습니다. 바로 직장이 끝난 후 다시 출근을 하는 ‘직장인 투잡족’이 그들.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직장인 79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 10명 중 2명이 현재 ‘직장 생활과 아르바이트를 병행 중’이라고 응답했습니다. 다만 이들이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