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트래블버블’ 싱가포르 노선 주5회까지 증편
아시아나항공이 두번째 트래블버블(여행안전권역) 여행지 싱가포르 노선을 증편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주 3회(화,수,금) 운항하던 싱가포르 노선을 트래블버블이 시행되는 오는 15일부터 ▲주 4회(화,수,금,토)로 1회 증편하고, 12월부터는 ▲주 5회 (화,수,금,토,일)로 늘린다고 8일 밝혔다. 인천에서 16시 20분(한국시간)에 출발해 싱가포르에 21시 55분(현지시간)에 도착하는 일정이며 A330 기종이 운항한다. 다만 싱가포르 트래블버블 협정인 VTL(Vaccin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