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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대통령 검색결과

[총 3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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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의약품 가격 59% 내려갈 것···휘발유·에너지 비용도 인하"

일반

트럼프 "미국 의약품 가격 59% 내려갈 것···휘발유·에너지 비용도 인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미국 내 의약품 가격이 59% 인하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의약품 가격이 59% 인하될 것"이라며 "거기에 더해 휘발유, 에너지, 식료품 및 기타 모든 비용이 내려간다. 인플레이션은 없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행정명령의 구체적인 내용이 공개되지 않은 상황에서 서명을 앞두고 의약품 가격 인하와 관련한 행정명령의 골자를 공개한 것으로 풀이

트럼프 "상호관세 10%는 기준선···예외 있을 수도"

일반

트럼프 "상호관세 10%는 기준선···예외 있을 수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각 무역 협상 대상국에 부과하고 있는 기본 관세 10%와 관련해 예외가 있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진행한 행정명령 서명식 도중 취재진과 문답에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누군가 우리를 위해 특별한 무언가를 해준다면 (예외를)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무역 대상국과의 관세 협상에서 상대국이 미국에 양보를 할 경우 자신이 설정한 기본 상호관세 세율 10%보다

트럼프, 관세 발표 후 영국과 첫 무역 합의···"다른 합의 뒤따를 것"

일반

트럼프, 관세 발표 후 영국과 첫 무역 합의···"다른 합의 뒤따를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글로벌 고율관세를 발표한 후 첫 통상합의를 영국과 체결한다고 확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자신이 설립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미국 동부시각으로 이날 오전 10시 백악관 집무실에서 기자회견이 열린다"며 "미국과 영국에 매우 중요하고 흥미진진한 날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영국과의 전면적이고 포괄적인 합의는 앞으로 수년간 양국의 관계를 공고하게 만들 것"이라며 "오랜

반쪽짜리 호재에 머리 복잡한 정유업계

에너지·화학

반쪽짜리 호재에 머리 복잡한 정유업계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각국에 상호관세 부과 조치를 취하면서 국내 정유업계의 셈법이 복잡해진 모양새다. 트럼프의 친화석연료 정책으로 인한 반사이익이 예상되는 동시에 무역장벽 강화로 제품 수요가 둔화될 거란 부정적인 전망이 나오며 업계의 대응 방안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일(현지시간) 각국별에 대한 상호관세 방침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한국의 상호관세율은 25%로 적용됐으며

美 시장 뚫은 현대제철...기대와 우려 사이

중공업·방산

美 시장 뚫은 현대제철...기대와 우려 사이

현대제철이 미국 제철소 건설을 추진함에 따라 트럼프 관세 효과를 톡톡히 누릴 전망이다. '8조원'의 승부수로 관세 대응은 물론 글로벌 시장 영역을 확장하겠다는 포부다. 다만 투자에 필요한 막대한 자본 조달과 아직 해결되지 않은 노사 갈등 등이 변수로 떠오르며 향후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지 업계 관심이 모인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24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자동차, 부품·물류, 철강, 미래 산업 등 주요 분야에 대해 오는 2028년

'DAY-1' 철강 관세···코리아 원팀 가동 준비

중공업·방산

'DAY-1' 철강 관세···코리아 원팀 가동 준비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조치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내 철강업계가 막바지 생존 전략을 모색하는 데 분주하다. 특히 철강업계 간 협력 강화를 통해 다가오는 통상 변화에 대응해나가려는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오는 12일(현지시간)부터 한국을 포함한 세계 주요국에 대한 철강·알루미늄에 25% 관세를 부과할 방침이다.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 외 볼트, 너트, 스프링 등 파생상품 166개도 관세 적용 대상에

포스코그룹주, 인터배터리·트럼프 '알레스카 프로젝트 한국 협력' 발언에 강세

종목

[특징주]포스코그룹주, 인터배터리·트럼프 '알레스카 프로젝트 한국 협력' 발언에 강세

포스코그룹 관련 종목들의 주가가 일제히 상승세를 그렸다. 포스코그룹의 '인터배터리 2025 참여'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알래스카 프로젝트'에 대한 한국 참여 기대 발언에 관심이 쏠린 것으로 풀이된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34분 기준 POSCO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 7500원(2.7%) 오른 27만5500원, 포스코인터내셔널은 6900원(13%) 증가한 5만9800원, 포스코스틸리온은 3350원(9.1%) 오른 3만985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밖에 포스코DX(6.3%), 포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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