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플랫폼
플랫폼·광고 다 좋았다···SOOP, 2Q 영업익 333억원 '사상 최대'(종합)
스트리밍 플랫폼 아프리카TV를 운영하는 SOOP이 올해 2분기 최대 실적 기록을 다시 썼다. 연초 트위치가 국내에서 철수하면서 생긴 '반사이익'에 뜸하던 신작 게임의 '광고 유입'이 더해진 결과다. SOOP은 하반기 스트리밍 플랫폼의 '뉴브랜딩'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라이브 스트리밍 생태계를 조성하는 한편, 글로벌 중심의 장기 성장 동력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SOOP은 2024년 2분기 매출 1065억원, 영업이익 333억원을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