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특별조정교부금 56억원 긴급지원···코로나19 대응

인천시는 최근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본격화됨에 따라 코로나 19 격리자, 재택 치료자의 생필품 구입과 입원·격리자 생활지원비 운영 지원을 위해 특별조정교부금 56억 원을 긴급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금번 지원 내용은 자가격리자(재택 치료자) 생필품 및 위생키트 구입 50억 원, 선별진료소 운영물품 구입 2억 원, 다중이용시설 및 확진자 이동경로 방역 3억 원, 입원·격리자 생활지원비 운영 1억 원으로 명절 연휴 가족과 친지 모임 등으로 인한 감염

인천시, 코로나19 대응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 긴급지원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설 연휴 전․후로 코로나 19 대응강화를 위해 자가격리자 약 2만명분의 생필품 구입비 10억원을 2월 2일 군·구에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금번 자가격리자 생필품 지원은 보관 및 조리가 용이한 햇반, 라면, 즉석 식품 등을 격리자의 가정에 배달하는 것으로 명절 연휴 가족과 친지 모임 등으로 인한 감염병 확산을 사전에 대비하기 위함이다. 한편, 인천시는 1월 11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재난안전특별교부세를 지원

양주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 확보...중앙도서관 건립 박차

양주시는 경기도로부터 10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은 2019년 2월 건축물 준공 예정인 중앙도서관의 인테리어 공사에 쓰일 예정으로 지난 3월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확보한 8억 원을 더해 총 1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게 됐다. 시는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로 그동안 권역별로 산재해 있는 7개 공공도서관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 할 양주시 대표 도서관인 중앙도서관 건립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