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행
하나은행, 만 40세 이상 희망퇴직···퇴직금으로 최대 28개월치 임금
하나은행이 만 40세 이상, 근속 15년 이상 직원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고 있다. 특별퇴직금은 최대 28개월치 임금이 지급되며, 1970~1973년생 직원에게는 자녀학자금·의료비·전직 지원금 등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신청 마감은 7일, 최종 선정자는 이달 31일 퇴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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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만 40세 이상 희망퇴직···퇴직금으로 최대 28개월치 임금
하나은행이 만 40세 이상, 근속 15년 이상 직원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고 있다. 특별퇴직금은 최대 28개월치 임금이 지급되며, 1970~1973년생 직원에게는 자녀학자금·의료비·전직 지원금 등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신청 마감은 7일, 최종 선정자는 이달 31일 퇴사한다.
은행
SC제일은행, 지난해 순이익 3901억원···전년대비 205%↑
SC제일은행은 지난해 연결순이익이 전년대비 205% 성장한 3901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896억원으로 전년보다 235.6% 늘었다. SC제일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실적은 주로 이자이익 성장 및 2021년 4분기 대규모 특별퇴직 비용에 따른 기저 효과 등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이자이익의 경우 전반적인 자산 성장과 함께 금리 상승 기조 속에서 순이자마진(NIM) 개선에 힘입어 전년보다 21.5% 성장했다. 비이자이익의 경우 외환파
은행
5대 시중은행 희망퇴직 돌입···40대 포함 신청자 늘 듯
주요 시중은행들이 올해도 희망퇴직에 돌입했다. 특히 올해는 일부 은행들이 대상자를 확대하거나 평년보다 좋은 조건을 제시하는 등으로 인해 은행을 떠나는 직원들의 수는 더욱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5일 은행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이달 3일부터 오는 9일까지 준정년 특별퇴직 신청을 받고 있다. 하나은행은 노사 합의를 거쳐 지난 2019년부터 매년 1월과 7월 말 두차례씩 준정년 특별퇴직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도 이에 따라 진행하게 됐다
은행
하나은행, 만 40세 이상 특별퇴직···최대 36개월치 평균임금 지급
하나은행이 만 40세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하반기 준정년 특별퇴직 신청을 받는다. 17일 은행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만 15년 이상 근무한 만 40세 이상 일반직원을 대상으로 이달 19일까지 특별퇴직 신청을 받는다고 내부에 공고했다. 특별퇴직자로 선정되면 직급, 연령에 따라 최대 24∼36개월치 평균 임금을 받는다. 1968∼1970년생의 경우 자녀 학자금, 의료비, 재취업·전직 지원금 등도 받을 수 있다. 퇴직 예정일은 이달 31일이다. 하나은행은 정기적으로 준
보험
보험업계, 디지털 전환 가속화 전 몸집 줄이기···희망퇴직 러쉬
보험업계가 조직 효율화에 나서면서 상시특별퇴직 및 희망퇴직 규모도 커지고 있다. 보험업계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대면 영업이 불가능하게 되면서 영업 부진이 심해지면서 언택트 영업의 중요성과 디지털 프로세스 구축의 필요성이 부각되기 시작했다. 아울러 내년부터 시행되는 IFRS17(새 국제회계기준)과 K-ICS(신지급여력제도) 영향으로 선제적인 자본확충도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보험업계는 효율적인 조직 운영으로 디지털 전환을
하나카드도 인력 감축···40세 이상 직원 대상 특별퇴직
하나카드가 인원 감축에 나섰다.하나카드는 30일부터 이틀간 만 40세 이상, 근속기간 5년 이상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별퇴직 신청을 접수한다고 29일 밝혔다.하나카드는 직급에 따라 퇴직자에게 24~30개월치 월급을 지급할 계획이다. 아울러 의료비 500만원과 재취업 지원금 1000만원, 자녀 학자금 1인당 최대 1000만원을 지급한다.이번 특별퇴직 접수는 악화된 경영환경 탓에 비용 절감을 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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