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셀트리온 "아일리아 특허무효소송 패소는 근거없는 낭설"
셀트리온이 '아일리아 특허무효소송 패소' 풍문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입장을 밝혔다. 24일 셀트리온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특허권자의 특허 포기에 따른 소송 종료를 왜곡해 마치 셀트리온이 소송에 패소해 2027년 6월까지 미국 진입이 불가능하다는 내용인데 이는 전혀 근거 없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6월 자사 바이오시밀러인 'CT-P42'로 소아 대상 적응증을 제외한 나머지 아일리아 적응증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