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고객맞춤’서비스 소신지키니 매출도 ‘껑충’
CJ대한통운이 최근 조사된 실적발표에서 전 사업부문 고른 성장을 보이는 등 연이은 호재로 업계와 시장의 기대를 받고 있다. 지난 3일 CJ대한통운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지난 2013년 4분기보다 13.8% 증가한 1조2308억원, 당기순이익은 370억4400만원으로 흑자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택배 부문은 4분기 매출이 37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1% 신장했고 4.8%포인트 개선된 12.1%의 매출 총 이익률을 기록했다. 이는 적극적 마케팅과 배송 네트워크 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