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팀스, 품절주 급등···장 초반 19% ↑

팀스가 호재가 될 만한 소식 없이 장 초반 급등하며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팀스는 25일 오전 9시5분 현재 전일 대비 6150원(19.81%) 오른 3만7200원에 거래 중이다.팀스는 이달에만 네차례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제2의 코데즈컴바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주가는 이달 초 대비 150% 급등했다. 지난 16일 거래소의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에서 감사보고서 제출, 주주총회 소집공고 공시 외에 중요한 공시사항이 없다고 답변한 바 있다.

(공시)팀스, 최대주주 시디즈가 보통주 1652주 장내 매수

팀스는 최대주주인 시디즈가 보통주 1652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로써 시디즈의 팀스 보유주식 수는 77만7158주(38.85%)로 늘었다.

‘M&A 기대감’에 묻지마 투자는 금물

기업 인수합병(M&A)은 일반적으로 주가에 호재로 여겨진다. 굵직한 업체에서 인수 의향을 내비치면 회사가 좋아질 것이란 기대감에 주가는 상한가로 직행하곤 한다. 실제로 최근에도 벽산건설, 대한전선 등이 M&A 기대감에 주가가 급등하기도 했다. 그러나 언제나 그렇듯 주식투자에서 ‘묻지마 투자’는 금물이다. M&A 기대 심리를 이용해 주가를 끌어올린뒤 차익을 남기고 떠나는 주가조작도 빈번하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막연한 기대감에 의해 묻지마

순익 높은 기업일수록 주가 상승률 높아

실적과 주가는 밀접한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특히 순이익이 높은 기업일수록 주가 상승률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거래소는 유가증권시장 사업보고서 제출대상 12월 결산법인 총 699사 중 전년 동기 실적과 비교가 가능한 법인의 올해 1월 2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주가등락률을 비교해 본 결과 전년대비 매출액 증가사(355사)의 주가는 평균 30.26% 상승했다고 15일 밝혔다.전년대비 영업이익 증가사(229사)의 주가는 평균 39.26% 상승했으며, 전년대비 순이익

[특징주] 팀스, 시디즈 지분 참여 소식에 강세

팀스의 주가가 시디즈가 지분 5.68%를 보유중이라는 소식에 강세다.28일 코스닥시장에서 팀스의 주가는 오전 9시4분 현재 전일 보다 8.23%(1250원) 오른 1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7일 시디즈는 팀스의 지분 5.68%(11만 3710주)를 보유 중이라고 금융감독원에 보고했다. 변동사유는 경영참여를 위한 장내매수다.

(공시) 팀스, 최대주주 변경

팀스는 기존 최대주주 김성수씨의 장내매도로 김준호씨외 특수 관계인 4인이 최대주주로 변경됐다고 10일 공시했다. 김씨외 4인의 주식소유비율은 8.37%(167360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