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1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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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드리 검색결과

[총 12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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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파운드리·시스템LSI 조직평가 통합

전기·전자

[단독]삼성전자, 파운드리·시스템LSI 조직평가 통합

삼성전자는 파운드리와 시스템LSI 사업부의 조직평가를 통합한다. 이는 반도체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치로, 최근 실적 부진과 TSMC와의 격차 확대가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 두 사업부의 유기적 협업이 중요하며, 올해 신입사원 채용도 중단했다. 삼성전자는 조직평가를 통해 내부 협업 점검과 전략 수정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시스템반도체 존폐 기로···공채 배정 없다

전기·전자

삼성전자 시스템반도체 존폐 기로···공채 배정 없다

삼성전자 시스템 반도체 사업부에 위기감이 돌고 있다. 최근 경영진단실이 조직 변화를 검토 중이며,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이 중단됐다. 시스템LSI와 파운드리 사업은 TSMC와 퀄컴 등 경쟁사에 밀리며 고전하고 있다. 엑시노스 2600 개발이 순항 중이며, 파운드리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 삼성은 첨단 공정 수주 확대와 공정 성숙도 향상을 통해 시장 입지를 강화하려 한다.

日 SBI "SK하이닉스와 반도체 생산 협업설, 사실무근"

전기·전자

日 SBI "SK하이닉스와 반도체 생산 협업설, 사실무근"

일본의 금융지주회사인 SBI 홀딩스가 일본 미야기현 반도체 위탁 생산(파운드리) 공장 건설을 위해 대한민국과 대만의 반도체 기업인 SK하이닉스, UMC 측과 협업할 것이라는 소문이 나왔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SBI 홀딩스는 7일 "반도체 위탁 생산 공장 건설을 위해 SK하이닉스, UMC 측과 협업을 추진한다는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날 일본 경제 매체인 일간공업신문은 SBI 홀딩스가 SK하

인텔 파운드리 TSMC 협업설···삼성전자에 득일까 실일까

전기·전자

인텔 파운드리 TSMC 협업설···삼성전자에 득일까 실일까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이자 대만 기업인 TSMC의 인텔 파운드리 부문 인수설이 제기됐다. 인텔 스스로 살아남을 가능성이 없어 보이자 미국 정부에서 직접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두 회사 간 협업이 성사될 경우 파운드리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삼성전자 입장에서는 위협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반도체 패권을 되찾아오려는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이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돌아설 수 있기 때문이다. 18일 블룸버그, 월스트리트저널(W

삼성 파운드리, 수십조원 투자에도 적자 늪···필요한 건 '을의 자세'

전기·전자

삼성 파운드리, 수십조원 투자에도 적자 늪···필요한 건 '을의 자세'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가 2년 연속 적자에 허덕이고 있다. 그간 수십조원의 자금이 투입됐지만 적자 규모만 7조~9조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전문가들은 이에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수율 개선 등 기술력 제고는 물론 조직문화를 탈바꿈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파운드리 업종 속성에 맞게 고객 중심의 '을의 자세'를 갖춰야 한다는 지적이다. 5일 증권가 추정치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파운드리(비메모

TSMC, 日 구마모토 공장서 반도체 양산 돌입

전기·전자

TSMC, 日 구마모토 공장서 반도체 양산 돌입

반도체 위탁 생산(파운드리) 세계 1위 업체인 대만계 반도체 기업 TSMC의 일본 구마모토 공장이 본격적인 제품 양산을 시작했다. 아사히신문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일본 외신이 27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TSMC의 구마모토 제1공장이 지난 9개월여의 시험 생산을 마치고 이달부터 반도체 양산에 돌입했다. TSMC는 "구마모토 제1공장의 생산 관련 인증 절차를 마치고 계획대로 12월부터 양산을 시작했다"면서 "새로운 공장은 첨단 반도체 생산의

"삼성은 기술상 문제"···선 넘은 모리스창?

전기·전자

"삼성은 기술상 문제"···선 넘은 모리스창?

대만 TSMC 창업자인 모리스 창(장중머우)이 삼성전자에 대해 기술 문제에 부딪쳤다고 평가한 가운데 업계 일각에서는 경쟁사와 관련한 이같은 언급은 다소 지나친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온다. 최근 삼성전자가 위기설에 시달리고 있지만 충분한 역량을 갖추고 있는데다 인사, 조직개편 등을 통해 다시금 경쟁력 회복을 위해 힘쓰고 있는 만큼 보다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하지 않겠냐는 시선이다. 11일 중화권 매체 등에 따르면 창 창업자는 전날 열

2030년엔 세계 1위?···무너지는 삼성 파운드리의 희망

전기·전자

2030년엔 세계 1위?···무너지는 삼성 파운드리의 희망

"메모리에 이어 파운드리를 포함한 시스템반도체 분야에서도 확실히 1등을 하도록 하겠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제시한 '파운드리 세계 1위'의 꿈이 점점 멀어지고 있다. 적자가 지속되는 가운데 자사 물량까지 내줘야 할 판이기 때문이다. 메모리 부문마저 TSMC와의 협업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로 인해 삼성전자가 고대역폭메모리(HBM) 6세대인 HBM4를 통해 인공지능(AI) 붐에 편승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희미해졌다. 6일 삼성전자

지금 버릴 두 가지는 '자존심과 조바심'···"백 투 더 베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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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위기 돌파법]지금 버릴 두 가지는 '자존심과 조바심'···"백 투 더 베이직"

'삼성전자의 위기' 삼성전자에 '위기'는 마치 1등 기업의 숙명처럼 따라붙었던 수식어다. 다만 과거와 현재의 위기는 사뭇 다르다.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 회장은 자만을 끊임없이 경계하며 삼성전자의 위기를 논했다. 오랜 기간 1등 자리를 지켜온 데 따른 자만이었을까, 타성에 젖어서였을까. 지금은 내부보다는 외부에서 삼성전자의 위기를 경고하고 있다. 미래가 아닌 당장 눈앞에 닥쳐있는 위기이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이에 삼성전자가 위기를 기

HBM 리더십 이어간다···SK하이닉스의 자신감

전기·전자

HBM 리더십 이어간다···SK하이닉스의 자신감

SK하이닉스가 일각에서 제기된 '반도체 겨울론'에도 고대역폭메모리(HBM)을 기반으로 역대급 실적을 거두면서 다시 한번 경쟁력을 입증했다. SK하이닉스는 특히 HBM 관련해 내년 물량까지 이미 '솔드아웃', 수요는 지속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시장에서는 당분간 SK하이닉스의 HBM 독주가 지속될 것이라 보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은 46조4260억원으로 이미 3개 분기 만에 작년 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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