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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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색결과

[총 12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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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지난해 4분기 영업익 24억원···흑자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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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지난해 4분기 영업익 24억원···흑자 전환

펄어비스는 지난해 4분기 매출 957억원, 영업이익 24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3.4% 올랐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연간 매출은 2.7% 오른 3424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손실은 121억원으로 적자폭을 줄였다. 연간 매출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해외 매출 비중이 82%를 차지하며 글로벌에서 성과를 이어갔다. 플랫폼별로 PC 76%, 모바일 20%, 콘솔 4%를 기록했다. 검은사막은 2023년 첫 공개한 '아침의 나라' 콘텐츠의 마지막 서울편을

'검은사막' 中 모바일 서비스 종료···PC버전은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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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中 모바일 서비스 종료···PC버전은 '순항'

펄어비스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검은사막'의 중국 모바일 서비스가 이달 종료된다. 다만 지난해 말 서비스를 시작한 검은사막의 PC버전은 중국 현지에서 지속된다. 7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펄어비스는 오는 27일 검은사막 모바일의 중국 서비스를 3년 만에 종료한다. 2019년 텐센트와 체결한 검은사막 모바일의 퍼블리싱 계약이 만료된 여파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2021년 6월 중국에서 판호를 발급 받아 이듬해 4월 정식 출시한 바 있다. 이

증권가, '신작 모멘텀'에 펄어비스·크래프톤 엇갈린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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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의 시각]증권가, '신작 모멘텀'에 펄어비스·크래프톤 엇갈린 전망

같은 게임 업종인 펄어비스와 크래프톤 전망에 대해 증권가의 평가가 엇갈렸다. 그 배경에는 '신작'이 있다. 펄어비스는 '붉은사막' 출시일이 재차 연기되면서 신작 모멘텀(상승여력)이 부재됐다고 평가, 잿빛 전망을 점치는 반면 크래프톤은 2025년 다수의 신작 출시가 예정돼있으며, 인도 퍼블리셔 입지 등으로 우수한 실적을 지속 창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24일 KB증권은 이날 펄어비스 목표주가를 기존 5만2000원에서 4만2000원으로 19.2% 하향, 투자의견

키움증권, 펄어비스 최선호주 배제···'붉은사막' 지연이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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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펄어비스 최선호주 배제···'붉은사막' 지연이 원인

키움증권이 펄어비스를 게임업종 내 최선호주에서 배제했다. 목표주가도 기존 5만7000원에서 4만6000원으로 19% 하향했다. '붉은사막'의 출시일이 내년 4분기로 미뤄지면서 실적 추정치가 감소했기 때문이다. 16일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붉은사막' 출시 시점이 보수적 관점에서 추산한 2025년 3분기에도 도달하지 못했다"며 "회계연도 2025년 실적 추정치와 펄어비스 소통의 예측 가능성 저하 등에 기반해 목표 주가수익비율(PER)을 기존 22.5배에서 20배

펄어비스 "붉은사막, 2025년 4분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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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붉은사막, 2025년 4분기 출시"

펄어비스는 13일 '더 게임 어워드'(The Game Awards, 이하 TGA)에서 붉은사막(Crimson Desert)의 '2025년 출시 예고 게임플레이 트레일러'를 공개하고, 내년 4분기 출시 계획을 밝혔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피콕 시어터에서 열린 TGA는 '올해의 게임상'(GOTY, Game of The Year)을 발표하는 가장 권위 있는 어워드 중 하나로 꼽힌다. TGA 주최자 제프 케일리(Geoff Keighley)는 "기다리던 펄어비스의 붉은사막 출시 일정을 전한다"라며 붉은사막의

펄어비스, '붉은사막' 내년 4분기 출시 소식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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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펄어비스, '붉은사막' 내년 4분기 출시 소식에 약세

펄어비스 주가가 약세를 띠고 있다. 내년 상반기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 '붉은사막'이 2025년 4분기 중으로 출시된다는 소식에 실망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33분 기준 펄어비스는 전 거래일 대비 4950원(14.10%) 급락한 30만1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펄어비스는 '더 게임 어워드(TGA)'에서 붉은사막(Crimson Desert)의 '2025년 출시 예고 게임플레이 트레일러'를 공개하고 내년 4분기 출시 계획을 밝혔다. 붉은사막은 큰솔

구글-게임사 간 '담합·리베이트' 의혹···"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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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게임사 간 '담합·리베이트' 의혹···"사실무근"

엔씨소프트·넷마블·펄어비스·컴투스 등 국내 게임사와 앱마켓 사업자인 구글 간 담합 의혹이 제기됐다. 구글이 앱마켓 상단에 게임사 광고를 실어주는 대가로, 신작 출시 때 다른 앱마켓에는 함께 론칭하지 못하게 하는 등 시장 교란 행위를 했다는 얘기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은 21일 한국게임이용자협회, 한국게임소비협회와 함께 서울 종로구 경실련에서 '구글과 게임4사 인앱결제 관련 리베이트, 수익화 특혜지원 등 공정거래위원회

살결의 미세한 떨림까지 구현···펄어비스 '붉은사막' 흥행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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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24]살결의 미세한 떨림까지 구현···펄어비스 '붉은사막' 흥행 예감

"섬세한 그래픽과 생동감 넘치는 움직임이 게임에 더 몰입하게 만들었다." 15일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2024' 현장에서 펄어비스 '붉은사막'을 직접 체험한 후 든 기자의 생각이다. 게임이 시작되자 붉은사막의 세계관 속 주인공인 회색갈기 단장 '클리프'가 돼 곳곳을 누볐다. 동료들과 함께 다수의 적을 물리치면서 이야기가 이어졌다. 시연 내내 동료들과의 짧막한 대화와 희생되는 동료들의 스토리는 게임의 몰입도를 더욱 높였다. 보스전도 인상적이었

펄어비스 '적자전환'···믿을 건 '中 검은사막'(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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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적자전환'···믿을 건 '中 검은사막'(종합)

펄어비스가 올해 3분기 100억원에 가까운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기존 게임인 '검은사막' 매출 감소와 맞물려 신작 '붉은사막' 사전 마케팅 비용이 늘어난 결과로 보인다. 신작 출시가 내년 상반기로 예정된 만큼, 이런 기조는 당분간 유지될 전망이다. 중국에 진입한 검은사막이 초반 긍정적인 성과를 내는 만큼, 이를 매출 감소분을 어느 정도 상쇄할 지 업계 관심이 쏠린다. 펄어비스는 지난 3분기 매출 795억원, 영업손실 92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작 부재' 펄어비스, 3분기 적자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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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부재' 펄어비스, 3분기 적자 전환

펄어비스는 3분기 매출 795억원, 영업손실 92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4% 감소했고 영업손익은 적자 전환했다. 플랫폼별로 ▲PC 76% ▲모바일 21% ▲콘솔 3%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 기간 해외 매출 비중은 80%였다. 조석우 펄어비스 CFO는 "2024년은 검은사막과 이브의 지속적인 변화를 통해 성과를 이어 나가겠다"며 "신규 IP의 성공적인 출시를 위해 마케팅 강도를 점진적으로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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