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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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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황제’ 페더러 “정현, 앞으로 훌륭한 선수 될 것”

‘테니스 황제’ 페더러 “정현, 앞으로 훌륭한 선수 될 것”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가 16일 오전 11시에 맞대결을 벌일 정현에 대해 “앞으로 훌륭한 선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페더러는 지난 15일 16강전에서 제러미 샤르디를 2-0(7-5 6-4)으로 격파해 8강에 진출했다. 8강에서는 파블로 쿠에바스는 2-0(6-1 6-3)으로 제압한 정현과 시합한다. 그는 16강전 시합 후 인터뷰에서 “정현의 경기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잠재력이 폭발하면 앞으로 훌륭한 선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발바닥 부

‘테니스 황제’ 페더러, 정현과 재대결서 반드시 이겨야 ‘랭킹 1위’ 유지한다

‘테니스 황제’ 페더러, 정현과 재대결서 반드시 이겨야 ‘랭킹 1위’ 유지한다

페더러와 정현이 16일 오전 11시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 웰스에서 개최되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BNP 파리바오픈 단식 준준결승에서 맞붙는다. 페더러는 이날 경기에서 반드시 이겨야 세계 랭킹 1위를 유지할 수 있다. 올해도 우승해야 지난해 이 대회에서 받은 랭킹 포인트 1000점을 지킬 수 있기 때문이다. 정현에게 패하면 다음 주 세계 랭킹 1위는 라파엘 나달이 된다. 페더러는 2위로 내려선다. 정현은 현역 세계 랭킹 1위와의 세 번째 대결

페더러 “정현, 톱10 할 수 있는 선수” 칭찬

페더러 “정현, 톱10 할 수 있는 선수” 칭찬

페더러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정현에 2세트 도중 기권승을 거뒀다. 경기 시작 전부터 물집 때문에 발바닥 상태가 좋지 않았던 정현은 2세트 도중 기권했다. 정현은 경기 도중 부상 치료를 위해 메디컬 타임아웃을 요청해 치료하기도 했으나 끝까지 뛰긴 역부족이었다. 경기 직후 코트 인터뷰에서 페더러는 "첫 세트는 워낙 경기를 잘했다. 이상이 있을 거라고 생각 못했다. 그러나 2세트 들어 움직임이 둔화했

호주오픈, 12년 전 ‘정현-페더러’ 함께 찍은 사진 공개

호주오픈, 12년 전 ‘정현-페더러’ 함께 찍은 사진 공개

정현(세계랭킹 58위, 한국체대)과 로저 페더러(2위, 스위스)의 호주오픈 남자 단식 4강을 앞두고 호주오픈 조직위원회가 흥미로운 사진 한 장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호주오픈 조직위는 26일(한국시각) 공식 트위터를 통해 지난 2006년 11월 21일 볼보이 정현과 한국의 서울을 찾았던 페더러, 나달이 함께 했다며 단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페더러와 나달이 가운데에 서 있고 그 주위로 수많은 대회 관계자와 볼보이들이 위치해 있다. 그런데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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