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콕콕]돈 주고 맡겼는데 죽어서 온 햄스터, 처벌은···
최근 중고거래 플랫폼을 통해 임시 돌봄을 맡겼던 햄스터가 사체로 돌아 온 사연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알려지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햄스터 주인 A씨는 펫시터를 자청한 B씨에게 3일간 돌봄 비용 12만원과 각종 용품을 함께 건넸는데요. 이후 바쁘다는 이유로 연락을 피하던 B씨는 마지막 날 A씨가 신고 의사를 알리자 답장을 하고 이미 숨이 끊긴 햄스터를 돌려줬습니다. A씨는 죽은 햄스터를 돌려주며 뻔뻔한 태도를 보인 B씨를 용서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