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베트남 총리,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방문···반도체 협력 논의
전영현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 부회장이 베트남 '서열 3위' 팜 민 찐 총리와 만나 반도체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4일 연합뉴스와 베트남 관보에 따르면 찐 총리는 전날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방문해 전영현 부회장, 박학규 경영지원실장(사장) 등과 반도체 생산라인을 둘러봤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는 메모리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를 담당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 반도체 생산단지다. 이번 방문은 베트남 내 반도체산업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