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기술대학, 2018학년도 입학식 개최
포스코 사내대학인 포스코기술대학(학장 김순기 상무)이 7일 다섯 번째 입학식을 갖고 차세대 전문 철강인으로 거듭날 신입생 42명을 받았다. 철강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포스코기술대학은 교육부가 인가한 국내 8번째 사내대학이다. 2014년에 2년제 전문학사 학위과정으로 개교했다. 광양캠퍼스(금호동 소재)에서 진행된 이날 입학식에는 김학동 광양제철소장 등 경영진과 해당 부서장 등이 참석해 입학생을 격려했다. 신입생 42명은 근무 성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