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제철소, 구매제도 개선으로 공정거래 실천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김학동)가 ‘자재 불합리 스펙(Spec) 드러내기’ 활동을 통해 자재 품질 향상과 더불어 공급사와 거래의 공정성을 높이는 구매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자재 불합리 스펙(Spec) 드러내기’는 광양제철소에 실제 납품된 물품과 자재의 사양, 규격, 도면 등 계약서류 내용과 상이한 부분을 찾아 바로잡는 개선활동이다. 이는 최정우 신임 회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발표한 ‘포스코 100대 개혁과제’의 일환으로 자재 구매에 있어 불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