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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검색결과

[총 3,35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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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블 역세권에 시세차익만 15억···'오티에르 포레' 눈길

분양

[부테크 현장] 더블 역세권에 시세차익만 15억···'오티에르 포레' 눈길

"시세차익만 10억 원이 넘는 곳이라 옵션 장사를 걱정했는데, 방 마다 에어컨이 기본으로 들어가 있고 식기세척기, 오븐 등 무상 옵션도 많아 놀랐어요. 주담대 6억원 규제도 적용되지 않는다고 하니, 청약 경쟁이 치열할 것 같아요" (서울 송파구 거주 방문객 A씨) 포스코이앤씨가 서울에 첫 선보이는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오티에르 포레'가 이날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일정에 돌입했다. 더블 역세권 입지에 최대 15억원에 달하는 시세차익이 기대되면서

장인화 회장의 뚝심...'매출 90조' 목표, 그대로 밀고간다

중공업·방산

장인화 회장의 뚝심...'매출 90조' 목표, 그대로 밀고간다

포스코홀딩스가 2027년까지 매출 90조원 달성을 목표로 연평균 6~8% 성장을 추진하고 있다. 철강과 이차전지소재 사업의 침체와 글로벌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사업 구조 개편과 고성장 지역 투자, 현금 확보 등을 통해 수익성 확보에 나섰다. 업계에서는 경기 회복과 전략 실행력에 따라 목표 달성 여부가 갈릴 것으로 보고 있다.

포스코홀딩스, 美서 '리튬직접추출' 실증 추진···공급망 구축 속도

중공업·방산

포스코홀딩스, 美서 '리튬직접추출' 실증 추진···공급망 구축 속도

포스코홀딩스가 국내 기업 최초로 북미 현지에서 리튬 직접추출(DLE) 기술 실증 사업에 착수한다. 미국 유타주 그린리버시티에 데모플랜트를 건설하고, 앤슨리소시즈와 협력해 상용화 가능성을 검증할 예정이다. 이번 추진은 그룹 이차전지 소재 사업의 전략적 확장과 북미 리튬 공급망 강화 차원이다.

포스코 동반성장지원단 5년···중소기업과 '상생경영' 앞장

중공업·방산

포스코 동반성장지원단 5년···중소기업과 '상생경영' 앞장

포스코는 동반성장지원단, 스마트화 역량강화, 성과공유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중소기업의 혁신 역량과 생산성을 높이고 있다. 류림산업 등은 스마트공장 도입 후 매출 및 업무 효율이 크게 향상됐으며, 이옴텍은 포스코와의 성과공유제를 통해 신소재 개발에 성공했다. 포스코의 실질적 지원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고 있다.

2분기 성수기에 포스코·현대제철 '숨통'···지속 여부는 美 관세

중공업·방산

2분기 성수기에 포스코·현대제철 '숨통'···지속 여부는 美 관세

국내 철강 3사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이 2분기 중국의 철강 감산과 계절적 성수기 효과로 실적이 반등할 전망이다. 반면, 미국의 50% 고관세 부과로 하반기 수출 타격이 불가피해 연간 실적 회복은 불확실하다. 중국산 수입 규제와 건설 경기 회복이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으나, 미국 정책 동향에 따라 리스크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 vs 현대, 상반기 정비사업 수주 '자존심' 대결

도시정비

삼성 vs 현대, 상반기 정비사업 수주 '자존심' 대결

상반기 마감을 일주일 앞둔 가운데, 최근 현대건설이 2조원 규모의 재개발 사업을 따내며 올해 초반 독주하던 삼성물산을 누르고 도시정비사업 신규 수주액 1위로 올라섰다. 다만 이달 말 예정된 대형 사업지 수주 결과에 따라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다시 선두를 탈환할 가능성도 열려 있어, 순위 경쟁은 막판까지 치열할 양상이다. 2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포스코이앤씨 컨소시엄은 지난 22일 총 공사비 2조8069억원(현대건설 지분 1조9648억원) 규

광양제철소, 직원 대상 RPA 교육 실시

호남

광양제철소, 직원 대상 RPA 교육 실시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고재윤)와 포항제철소(소장 이동렬)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RPA(Robotic Process Autimation, 사무자동화) 교육을 실시하며 업무 효율성 향상과 디지털 혁신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했다. 광양제철소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백운아트홀에서 교육을 진행했다. 제선·제강·압연과 같은 현장 엔지니어부터 사무 스텝부서 직원까지 참여한 이번 교육은 임직원들이 직접 업무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하고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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