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반
'알짜 지분'까지 판 포스코···3년간 29조 실탄 어디로 가나
포스코그룹이 저수익 및 비핵심 자산뿐만 아니라 흑자 상장사 지분까지 매각해 29조1000억원 규모의 미래 투자 재원을 마련하고 있다. 상장계열사 지분 현금화로 확보한 자금은 철강, 리튬, 에너지 등 성장 동력에 집중 투입되며, 순차입금 증대와 자본효율성 개선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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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반
'알짜 지분'까지 판 포스코···3년간 29조 실탄 어디로 가나
포스코그룹이 저수익 및 비핵심 자산뿐만 아니라 흑자 상장사 지분까지 매각해 29조1000억원 규모의 미래 투자 재원을 마련하고 있다. 상장계열사 지분 현금화로 확보한 자금은 철강, 리튬, 에너지 등 성장 동력에 집중 투입되며, 순차입금 증대와 자본효율성 개선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보도자료
시몬스 프리미엄 매트리스 핵심소재, 포스코·고려제강과 함께 만든다
시몬스가 포스코, 고려제강과의 3자 협력 체계를 통해 매트리스 핵심소재인 바나듐 특수합금강 강선을 공동 개발하고, 공급망을 구축했다. 각 사가 기술역량을 결집해 생산·공급·관리 전 과정에 동반 참여하며, 프리미엄 기준 '시몬스 스탠다드 5'와 다양한 안전 인증을 확대해 고객 신뢰도와 경쟁력을 높였다.
중공업·방산
포스코, 58년 만 첫 파업 길 열렸다···노조 '9월 부분파업' 예고
포스코 노동조합이 합법적인 쟁의권을 확보해 창사 이래 첫 파업 가능성이 커졌다. 노조는 임금 인상과 보상 방식을 놓고 사측과 이견을 좁히지 못해 준법투쟁과 9월 부분파업을 예고했다. 사측도 제시안을 개선했으나, 양측 격차는 여전하다. 실제 파업 여부는 추가 협상 결과에 달렸다.
중공업·방산
포스코 노사 협상 결렬···노조, 합법적 쟁의권 확보
포스코 노조가 임금·단체협약 협상 결렬로 쟁의권을 확보하면서 창사 이래 첫 파업 가능성이 대두됐다. 노조는 파업 등 합법적 쟁의행위를 할 수 있는 조건을 갖췄지만, 실제 파업 여부 결정 및 추가 교섭 여지는 남아 있다. 임금 인상폭 등 주요 쟁점에서 노사 간 입장 차이가 좁혀지지 않으며, 무파업 기록이 위협받고 있다.
중공업·방산
'7.6조' 포스코 철강 투자, 88% 해외로···국내는 체질 개선
포스코가 향후 3년간 철강 사업에 7조6000억원을 투자하며, 이 중 88%에 달하는 6조7000억원을 해외 사업에 집중한다. 미국, 인도, 인도네시아 등에서 생산능력 확대에 나서고, 국내는 고부가 제품과 저탄소 전환에 중점을 둔다. 시장별 수익성 차이, 국내 건설 경기 침체, 중국발 공급과잉 등에 따라 효율적 자본 배분 전략을 추진한다.
중공업·방산
현대제철·포스코 美 제철소 환경허가·26억弗 지원 변수
현대제철과 포스코 등은 미국 루이지애나에 58억달러를 들여 전기로 제철소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현지 주민과 환경단체, 노동단체 등이 대기오염물질 배출과 대규모 공적 지원을 문제 삼으며 소송과 환경허가 반대 의견을 내고 있어 사업의 일정과 안정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상황이다.
보도자료
키움증권, 포스코인터내셔널 주식 4727억원 추가취득
키움증권이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주식 853만2256주를 4726억8698만원에 취득하며 지분 4.9%를 확보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내달 7일이며, 키움증권은 내부 투자 의사 결정에 따라 이번 지분 취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키움증권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주요 주주로 부상할 전망이다.
보도자료
포스코퓨처엠, 국내 배터리업체와 LFP 양극재 대형 공급 계약
포스코퓨처엠이 국내 배터리 업체와 19만톤 이상의 LFP 양극재 장기 공급에 합의했다. 기존 하이니켈 생산라인 일부를 LFP용으로 전환하고, 전용 공장 건설에 착수하는 등 북미 ESS 및 전기차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기존 고객사 외에도 추가 대형 공급계약을 협의하고 있다.
중공업·방산
포스코 250만톤 전기로 출격···철스크랩 '전략 원료 시대'
포스코가 광양제철소에 대규모 전기로를 준공하며 국내 철스크랩 시장의 수급과 가격 구조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기존 철근 중심 수요에 고품질 판재용 수요가 더해지면서 생철과 고급 중량 스크랩의 확보 경쟁이 심화되고, 전체 가격은 등급별로 상이한 방향성을 보일 전망이다. 7월에는 제강사 감산 등 영향으로 전체 가격이 하락하며 재고가 증가했다.
산업일반
포스코 첫 파업 일단 피했다···임단협 18일 '최종 승부'
포스코 노사의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을 위한 조정기간이 10일 연장되면서 쟁의권 확보와 파업 여부 결정이 미뤄졌다. 중앙노동위원회는 노사가 추가 협상을 이어가도록 권고했으며, 회사는 기존 제시안보다 진전된 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오는 18일 열릴 3차 조정회의에서 사측의 개선안이 제시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