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5월 20일 화요일

  • 서울 26℃

  • 인천 24℃

  • 백령 16℃

  • 춘천 21℃

  • 강릉 30℃

  • 청주 30℃

  • 수원 28℃

  • 안동 31℃

  • 울릉도 17℃

  • 독도 17℃

  • 대전 30℃

  • 전주 30℃

  • 광주 27℃

  • 목포 25℃

  • 여수 24℃

  • 대구 32℃

  • 울산 30℃

  • 창원 27℃

  • 부산 26℃

  • 제주 21℃

포스코. 검색결과

[총 3,322건 검색]

상세검색

韓·GM이 콕 찝은 'LMR'···中LFP 대안될지는 '미지수'

에너지·화학

韓·GM이 콕 찝은 'LMR'···中LFP 대안될지는 '미지수'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중심의 저가형 제품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국내 배터리 기업과 GM은 NCM(니켈·코발트·망간)과 LFP의 장점을 절충한 '중간 해법'으로 LMR(리튬·망간·리치) 배터리에 주목하고 있다. 높은 에너지 밀도와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잡기 위한 전략이지만, 아직 양산이 본격화되지 않은 상황에서 LMR이 중국의 LFP 독주 체제를 흔들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는 평가가 나온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의 제너럴

포스코퓨처엠, 애프터마켓서 6.58% 급락···1.1조원 유증 영향

증권일반

포스코퓨처엠, 애프터마켓서 6.58% 급락···1.1조원 유증 영향

포스코퓨처엠이 1조1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하며 13일 애프터마켓에서 급락했다. 포스코퓨처엠은 이날 오후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 애프터마켓에서 장 마감 대비 6.58% 하락한 11만2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전일 종가와 비교하면 8.93% 하락한 수치다. 포스코퓨처엠은 이날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1조1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자금 조달 목적은 시설자금 1810억원, 운영자금 2883억7140만원, 타법인증권 취득자금 6307억

승부수 띄운 장인화 회장, 배터리 사업에 '1조원' 베팅(종합)

중공업·방산

승부수 띄운 장인화 회장, 배터리 사업에 '1조원' 베팅(종합)

"이차전지소재 사업에서 시장가치에 부합하는 본원 경쟁력을 갖추고 미래 혁신기술을 확보해 나가겠다."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은 작년 3월 취임사를 통해 이 같이 말했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정체) 속에서도 이차전지소재 사업의 경쟁력을 제고시켜 그룹 사업 포트폴리오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포스코홀딩스는 13일 이차전지소재 3개 계열사에 대해 9226억원을 출자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그룹 이차전지소재

포스코퓨처엠, 양·음극재 사업 등 1.1조 수혈···포스코홀딩스도 동참

재계

포스코퓨처엠, 양·음극재 사업 등 1.1조 수혈···포스코홀딩스도 동참

포스코퓨처엠이 앞서 예고한 대규모 자금 조달 카드 '유상증자'를 공식화했다. 모회사 포스코홀딩스의 출자 참여 결정으로 유상증자 성공 가능성도 한층 높아졌다.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13일 이사회를 열고 총 1조1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되며, 발행 주식 수는 1148만3000주다. 오는 6월 17일을 기준으로 신주 배정이 이뤄지며, 발행가액은 7월 16일 확정된다. 청약은 우리

포스코홀딩스, 배터리 힘준다···이차전지 계열사에 '1조원' 출자

중공업·방산

포스코홀딩스, 배터리 힘준다···이차전지 계열사에 '1조원' 출자

포스코홀딩스가 이차전지소재 사업 경쟁력 강화와 책임경영 실현을 위해 포스코퓨처엠,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 포스코GS에코머티리얼즈 등 3개 계열사 유상증자에 총 9226억원을 출자하기로 의결했다. 이번 출자를 통해 국내외 양극재 공장 투자, 리튬 및 리사이클링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재무구조 개선에 나선다.

'성장 댓가'와 마주한 포스코퓨처엠···재무절벽 어떻게 벗어나나

에너지·화학

'성장 댓가'와 마주한 포스코퓨처엠···재무절벽 어떻게 벗어나나

포스코퓨처엠이 중장기 성장을 위한 투자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러나 이를 뒷받침할 재무 여건은 녹록지 않아 부담이 커지는 상황이다. 이에 회사는 유상증자 등 자금 조달 여부와 시점을 두고 막바지 고민에 빠졌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퓨처엠은 올해 구형 흑연 국내 생산을 위한 카본신소재주식회사 신설법인을 설립한다. 지난달 22일 열린 이사회에서 포스코퓨처엠은 3961억원을 투자하기로 의결했다. 구형흑연은 흑연 광석의 불규칙한 입

포스코이앤씨 시공 '어나드 범어', 사업설명회 성료

분양

포스코이앤씨 시공 '어나드 범어', 사업설명회 성료

포스코이앤씨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1번지(옛 대구MBC부지)에 시공하는 '어나드 범어' 사업설명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2일 밝혔다. 어나드 범어 사업설명회는 지난 11일 호텔 인터불고 대구에서 진행됐다. 올해 1월부터 예약제로 운영된 프라이빗 홍보관 '어나드 라운지'의 방문객 중 사전등록고객 수요자들을 대상으로만 참여 접수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총 1000명이 넘는 인파가 몰리며 지역 부동산업계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주최 측에

포스코이앤씨, 용산정비창 조합에 '최고급 주거단지' 제안

건설사

포스코이앤씨, 용산정비창 조합에 '최고급 주거단지' 제안

포스코이앤씨는 서울 용산 정비창전면 제1구역 수주를 위해 '펜트하우스·대형 평형 최대화' 등 고급화 전략으로 차별화하겠다고 9일 밝혔다. 최근 서울 재개발 시장에서는 실거주 중심의 수요 증가와 함께, 대형 평형이 고급 단지의 필수 요소로 선호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이러한 수요 변화를 반영해 희소성과 실사용 면적을 모두 만족시키는 고급 주거 설계를 제안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제안은 단순한 공간의 제공을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