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우 포스코 회장, ‘식량안보’ 100大 과제 성과 탄력 받아
최정우 포스코 회장의 100대 과제 가운데 하나인 식량안보가 진일보한 결실을 맺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국내 최초로 해외 곡물 수출터미널을 준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25일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이날(현지시각 24일) 우크라이나 미콜라이프에서 포스코인터내셔널 김영상 사장, 오렉심 그룹의 유리 부드닉 회장, 주 우크라이나 권기창 대사 등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터미널 준공식을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