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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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터 검색결과

[총 1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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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상반기 국내외서 206.1만대 판매···전년比 0.9% ↓

자동차

현대차, 상반기 국내외서 206.1만대 판매···전년比 0.9% ↓

현대자동차가 올해 상반기에 국내외 자동차 시장에서 총 206만1883대의 완성차를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판매량이 0.9% 줄어든 것이다. 현대자동차가 1일 발표한 상반기 판매 현황에 따르면 1~6월 내수 시장에서 34만5704대의 완성차를 판매해 1년 전보다 판매량이 12.8% 줄어들었다. 반면 같은 기간 해외 시장의 판매량은 소폭 늘었는데 171만6179대를 팔면서 1년 전보다 판매량이 1.9% 증가했다. 올해 현대차는 연간 424만3000대의 완성차를

상용 전기차 'ST1' 나왔다···"포터는 이제 끝이겠구나"

자동차

상용 전기차 'ST1' 나왔다···"포터는 이제 끝이겠구나"

"ST1은 단순히 택배와 물류 서비스를 위한 차가 아닙니다. 다양하게 확장된 비즈니스 모델에 대응할 수 있고, 기존 포터보다 가격은 올랐지만 차별화된 가치를 고객들에게 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난 23일 오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현대차의 ST1 출시행사에 참석했습니다. ST1을 처음 접하고 첫 번째로 들었던 생각은 "포터는 이제 끝이겠구나"였고, 두 번째는 "비싼 가격 탓에 지입차 기사들의 구매 요인이 떨어지는 것 아닐까

잘 나가던 포터·봉고EV '주춤' 왜?

자동차

잘 나가던 포터·봉고EV '주춤' 왜?

지난해 잘 팔렸던 현대차 포터EV, 기아 봉고EV가 올 들어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연초 국고보조금이 확정되지 않았던 점을 고려해도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이 눈에 띄게 감소한 모습이다. PBV(목적 기반 모빌리티) 등 현대차그룹의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이 성공하려면 넉넉한 최대주행거리와 더불어 상용 전기차 전용 충전거점이 확보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7일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서울시의 전기 화물

포터·봉고 LPG 모델, 일주일 만에 3만대 팔렸다

자동차

포터·봉고 LPG 모델, 일주일 만에 3만대 팔렸다

현대자동차 포터와 기아 봉고의 액화석유가스(LPG) 모델이 시장에서 호응을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연합뉴스와 대한LPG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말 출시된 현대차 '2024 포터2'와 기아 '봉고3' 합산 계약 대수가 출시 일주일 만에 3만대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차와 기아는 내년부터 개정 대기관리권역법 시행으로 소형 택배 화물차와 어린이 통학차량의 경유차 신규 등록이 금지됨에 따라 이들 1톤 트럭의 디젤 모델을 없애고 LPG 모델을

현대차, 1톤트럭 '포터'에 LPG 터보엔진 얹는다···디젤 단종

자동차

현대차, 1톤트럭 '포터'에 LPG 터보엔진 얹는다···디젤 단종

현대자동차가 1톤트럭 포터에 LPG 터보 엔진을 탑재하고 기존 디젤모델은 단종시킨다. 2024 포터 II는 LPG 터보 엔진을 신규 적용해 동력성능과 경제성을 높이고 인포테인먼트‧편의사양을 강화해 전반적인 상품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2024 포터 II에 기존 2.5 디젤 엔진 대신 새로 개발된 스마트스트림 LPG 2.5 터보 엔진을 탑재했다. 스마트스트림 LPG 2.5 터보 엔진은 터보차저를 적용해 저속에서의 토크를 개선하고 디젤

"옆으로 밀었다가 당겼다가"···포터 샤시캡 도어의 변신

자동차

"옆으로 밀었다가 당겼다가"···포터 샤시캡 도어의 변신

현대차‧기아는 샤시캡 차량의 적재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단차 없는 스윙&슬라이딩 도어 기술'을 최초로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기술은 향후 출시될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등 다양한 모빌리티에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그룹이 독자 개발한 이 기술은 샤시캡 적재함 측면부 도어를 스윙과 슬라이딩 방식으로 모두 개폐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사용자가 필요에 따라 편리한 방식을 선택해 물건을 상·하차할 수 있

19년차 '사골 모델' 포터, 한 달 1만대씩 팔리지만···

자동차

19년차 '사골 모델' 포터, 한 달 1만대씩 팔리지만···

현대자동차의 1톤트럭 포터가 지난달 국내 판매차종 가운데 유일하게 1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깊어지는 경제 불황이 생계형 차종인 포터의 판매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다만 현행모델이 19년째 유지되고 있어 충돌 안전성 개선을 위한 풀체인지(완전변경)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3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포터는 지난 2월 내수시장에서 무려 1만1099대나 판매됐다. 이는 승용차 부문 베스트셀링카인 그랜저(9817대)보

“차량용 반도체 품귀 지속”···명맥 끊긴 ‘10만대’ 베스트셀링카

자동차

“차량용 반도체 품귀 지속”···명맥 끊긴 ‘10만대’ 베스트셀링카

올해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10만대 이상 팔린 모델이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맞물려 차량용 반도체 품귀 현상이 빚어진 탓이다. 5일 연합뉴스에 다르면 국내 완성차 업체 모델 중 올 11월까지 가장 많이 판매된 상품은 현대자동차의 소형트럭 포터(8만4585대)다. 또 현대차의 준대형 세단 그랜저가 8만1344로 2위를 차지했고 기아자동차의 카니발(6만7884대)과 쏘렌토(6만4373대), 현대차 아반떼(6만4081대) 순으로

현대차 포터 EV, 도심형 딜리버리 서비스 운영···콜드체인 기반 배송

자동차

현대차 포터 EV, 도심형 딜리버리 서비스 운영···콜드체인 기반 배송

현대자동차그룹이 1톤 포터EV를 활용한 도심형 딜리버리 서비스를 선보인다. 현대차그룹은 현대백화점, 콜드체인(저온유통체계) 물류대행사 팀프레시와 함께 전기트럭 기반의 차별화된 배송 서비스를 이달 말부터 10월까지 약 3개월 간 시범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친환경 포터EV 4대를 투입해 주문한 지 최소 10분에서 최대 30분 안에 과일, 야채, 정육 등 친환경 신선식품 배송을 완료하고 혹 고객이 원하는 시간을 설정할 경우 맞춤형 예약 배송 서

1회 충전 177km 주행 가능 ‘현대차 전기 트럭 포터 II’ 출시···4514만원~

1회 충전 177km 주행 가능 ‘현대차 전기 트럭 포터 II’ 출시···4514만원~

현대자동차는 4일 1회 충전시 177km 주행이 가능한 친환경 소형 트럭 포터 II 일렉트릭 특장차의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초장축 슈퍼캡 스마트 스페셜 단일 트림으로 운영되는 각 모델 판매 가격은 △내장탑차 일반 4514만원, 저상 4380만원, 하이 4555만원 △파워게이트 4466만원 △윙바디 4567만원이다. 포터 II 일렉트릭 △내장탑차(하이/일반/저상) △파워게이트 △윙바디는 지난 2019년 12월 출시한 포터 II 일렉트릭 초장축 슈퍼캡 기반의 특장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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