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폼페이:최후의 날’, 관객 동원력도 ‘화산폭발급’
영화 ‘폼페이: 최후의 날’이 꾸준한 관객 동원력을 과시하고 있다.4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폼페이: 최후의 날’은 3일 하루 동안 전국 408개 스크린에서 총 2만 5331명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지난 달 20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115만 3755명.‘폼페이’는 서기 79년 실제 폼페이에서 일어난 베수비오 화산 폭발을 소재로, 두 연인의 안타까운 러브스토리를 그린다. 전체 스토리는 폼페이 유적에서 발굴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