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남진장흥농협, 표고버섯 3년 연속 홍콩 수출
전남 장흥군 특산물인 표고버섯이 3년 연속 홍콩 수출길에 올랐다. 정남진장흥농협(조합장 강경일)은 지난 15일 표고버섯과 무산김 등 2억원 상당의 장흥군 특산물을 홍콩으로 수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된 물량은 표고버섯, 무산김 3톤으로 15일 부산항에서 선적돼 홍콩으로 출발한다. 정남진장흥농협은 3년 연속 표고버섯이 홍콩으로 수출된 것과, 무산김까지 이번 수출길에 올랐다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정남진장흥농협은 지역 특산품의 부가가치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