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프렌드’ 백지연, 포스 작렬 화보 재조명··· 여신 카리스마 발산

지난 12일 MBC ‘빅프렌드’에 출연한 백지연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백지연의 화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해당 사진은 지난 3월 공개된 패션매거진 바자의 화보로 백지연은 독특한 디자인의 흰 자켓과 검정 롱스커트를 매치해 우아한 매력을 풍기고 있다. 특히 헤어 모델을 연상시키는 풍성한 머릿결과 더불어 그녀의 여유로운 미소가 눈길을 끌고 있다.한편 백지연은 1987년 MBC 15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 tvN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 ‘백지연의 끝장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의리女 등극··· 현 소속사와 재계약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맹활약 중인 고아성이 의리녀 대열에 합류했다.지난 6월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똑쟁이 서봄역으로 히로인에 등극한 배우 고아성이 현 소속사 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마친 것.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 장두봉 대표는 1일 오전 “계약 만료를 앞둔 고아성과 첫 소속사였던 포도어즈와 재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고아성은 지난 6월 종영한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안정적인 연기와 한 층

일본서 망중한 김권 누구?··· ‘풍문으로 들었소’ 엘리트 변호사 호연

신예 김권이 화보를 연상케 하는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지난 2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들었소’에서 엘리트 변호사 윤제훈 역으로 출연해 열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 신예 김권의 소속사 원앤원스타즈는 공식페이스북을 통해 한 장의 사진으로 김권의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권은 일본에서 공연 도중 여유를 즐기며 찍은 사진으로 마치 화보를 연상케하는 훈훈한 외모와 멋진 배경으로 눈길을 끌었다.사진을 접

유준상 “‘풍문’ 백지연과 불륜씬 후 홍은희·유호정에 이중고통” (인터뷰)

배우 유준상이 백지연과의 불륜씬 이후의 반응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모처에서 유준상은 ‘풍문으로 들은 밤’이라는 제목의 미디어데이를 개최하고 기자들과 만났다. 이날 유준상은 극중 백지연과의 불륜씬에 대해 "욕을 많이 먹었다"고 운을 떼며 "이중 고통이었다. 촬영장에 갔는데 유호정이 그 장면 촬영 후 말도 걸지 않고 냉담했다. 그걸 풀어드리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 모른다"고 말했다. 이어 "그걸로 끝났어야 했는

유준상 “‘풍문’ 촬영 내내, 재벌 한정호처럼 공허했다” (인터뷰)

배우 유준상이 ‘풍문으로 들었소’ 촬영 당시 배역에 빠져있었다고 털어놨다.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모처에서 유준상은 ‘풍문으로 들은 밤’이라는 제목의 미디어데이를 개최하고 기자들과 만났다. 이날 유준상은 "나가면 다 내게 인사를 했다. 극에 몰입하다보니 인사를 다 받았다. 밖에 나가면 모든 게 다 내 마음대로 되는데 집에만 오면 마음대로 되는 게 하나도 없어서 답답했었다"고 털어놨다. 유준상은 "공허해졌다. 많이 가진자들의 심정

유준상 “‘풍문으로 들었소’ 마지막 촬영날 많이 울었다” (인터뷰)

배우 유준상이 ‘풍문으로 들었소’ 촬영 마지막날 울었다고 말했다.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모처에서 유준상은 ‘풍문으로 들은 밤’이라는 제목의 미디어데이를 개최하고 기자들과 만났다. 이날 유준상은 “‘풍문으로 들었소’ 30회 촬영이 어떻게 지나갔나 싶다. 촬영장에 가는 게 정말 행복했다”면서 “마지막날 정말 많이 울었다. 기억이 오래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준상은 최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풍문으로 들었소’ 장현성, 악역만 된다는 편견 날렸다···믿고 보는 배우

배우 장현성이 ‘풍문으로 들었소’ 종영소감을 전했다. 3일 장현성은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 종영소감을 전했다. 장현성은 “벌써 세 작품째 같은 스태프들과 호흡해왔다. 30부작이라는 드라마가 길다면 길수도 있지만, 안판석 감독님과 정성주 작가님, 함께해온 스태프분들 덕분에 길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만큼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최고의 호흡으로 좋은 작품을 할 수 있게

종영 ‘풍문으로 들었소’, 평범·소소함이 행복이다··· 고아성 안방 안착

평범하고 소소한 일상이 삶의 행복이라는 메시지를 던지며 '풍문으로 들었소'가 30회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지난 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극본 정성주/연출 안판석) 마지막회에서는 서봄역으로 열연을 펼쳤던 고아성의 선택에 눈길이 끌었다. 봄(고아성 분)과 인상(이준 분)은 누가 사시 공부를 할 것인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다가 언성이 높아진다. 인상은 봄이가 하는 게 붙을 확률이 높다면서 말을 하지만, 봄이는 “근거도 없고, 있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고아성 해피엔딩··· 월화극 1위 ‘유종의 美’

‘풍문으로 들었소’ 시청률이 월화극 1위를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3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전국 기준 시청률이 11.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1.0%보다 0.7%P 상승한 수치다.이날 방송에서는 한정호(유준상 분)와 최연희(유호정 분)가 비서들은 물론 자식들까지 모두 떠난 집에서 쓸쓸한 결말을 맞이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반면 한인상(이준 분)과 서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