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명품사 디올, 해킹 피해···고객 이름·연락처 등 유출 글로벌 명품 브랜드 디올이 고객 정보 유출 사실을 공개했다. 해킹 공격은 1월에 발생했으며, 디올은 5월에 이를 발견하고 즉각 조치에 나섰다. 고객의 이름, 연락처 등 민감한 정보가 유출되었으나 금융 정보는 유출되지 않았다. 프랑스 개인정보보호위원회(CNIL)에 즉시 신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