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라벨 보해 복분자주, 프랑스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지난해 10월부터 독도 알리기 캠페인을 시작한 보해양조(대표이사 임지선)가 독도 라벨이 부착된 복분자주를 프랑스에 처음으로 수출하게 됐다. 프랑스 현지 업체가 독도 캠페인에 관심을 갖고 추가 수출도 협의 중이어서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 보해는 우리 땅 독도를 알리는 독도라벨이 부착된 보해복분자주를 프랑스 전역에 공급하게 됐다. 이번에 수출될 제품은 컨테이너 1개 분량인 6천병으로 프랑스에 거주 중인 한인들은 물론 현지인들에게도 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