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케이팅 앞둔 김연아의 여유, “나만 잘 하면 된다”
캐나다 세계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한 김연아(23) 선수가 한 층 더 강한 자신감을 얻었다.김연아는 프리스케이팅 경기를 앞두고 실시한 연습을 마친 후 “긴장감은 쇼트보다 더 되겠지만, 남들 신경 쓰지 않고 내가 할 것만 잘 할 생각이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김연아는 16일 오전 캐나다 온타리오 주 런던의 웨스턴 페어 스포츠센터에서 실시된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