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소상공인 손실보상 하한액 높여야···타협하지 않을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당에 손실보상 제외 대상자들에 대한 새로운 대안을 포함해 전 국민의 삶을 보살피고 경제도 활성화시킬 수 있는 재난지원금의 추가 지급 적극 추진을 당부했다”며 “재정 당국의 반대가 예상되지만, 정치의 유불리를 따지며 쉽게 물러서거나 타협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과 함께 소상공인 손실보상 범위 확대 등을 강하게 밀어붙일 뜻을 거듭 강조한 것으로 이후 당정간 갈등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