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대방건설, 지난해 '하도급대금 현금결제비율' 100% 달성
대방건설이 '상생경영'의 일환으로 하도급대금의 현금결제비율을 2023년 상반기와 하반기 모두 100%로 달성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12일 '2023년 하반기 하도급 대금 결제조건 공시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원사업자의 하도급 대금 지급 수단과 기간별 지급 금액을 공시해 하청업체의 하도급 계약 협상력을 높이기 위한 제도로 지난해 1월부터 시행됐다. 올해 상반기 하도급 대금결제조건 공시제도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