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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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지배구조원 검색결과

[총 1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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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전 부문 '최고'···이사회 구성은 '옥의 티'

제약·바이오

[ESG 나우]삼성바이오로직스 전 부문 '최고'···이사회 구성은 '옥의 티'

삼성바이오로직스가 ESG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ESG경영 강화를 위한 내부 논의를 지속하고 있다. 구체적인 계획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매년 발표하는 '상장기업 ESG 평가 및 등급 공표'에서 올해 최고 등급을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SG는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자다. 최근 국내외 주요 기관투자자들의

JB금융, 한국기업지배구조원 ESG 평가서 2년 연속 ‘A+’

은행

JB금융, 한국기업지배구조원 ESG 평가서 2년 연속 ‘A+’

JB금융지주가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의 2021년 ESG 평가에서 2년 연속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JB금융은 지배구조 부문에서 지난해에 이어 A+ 등급을 받았다. 또 사회 부문에서는 작년보다 한 단계 오른 A+, 환경 부문에선 지난해와 동일한 A등급을 받았다. 올해 한국기업지배구조원 ESG 평가는 국내 상장사 950곳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전체 1.8%인 14곳만 최고 수준인 통합 A+등급을 얻었다. JB금융은 지난 3월

대한항공, KCGS ‘ESG 평가’서 2년 연속 통합 A등급

대한항공, KCGS ‘ESG 평가’서 2년 연속 통합 A등급

대한항공은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최근 발표한 2021년 상장기업 ESG 평가 및 등급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통합등급 A등급’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부문별 등급에서도 지난해 B+이던 지배구조부문이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 분리 ▲여성 사외이사 선임 ▲사외이사로만 구성된 ESG 위원회의 선제적 설치운영 등의 개선노력이 인정돼 A로 상향됐다. 이에 따라 전년 등급과 동일한 사회부문 A+, 환경부문 A와 함께 전 부문

BNK금융, ‘ESG 평가’서 3년 연속 최고 등급

은행

BNK금융, ‘ESG 평가’서 3년 연속 최고 등급

BNK금융그룹이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의 ‘2021년 ESG 평가’에서 3년 연속 ESG 통합등급 A+를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매년 기업의 환경경영, 사회책임경영, 지배구조 수준을 평가한다. 올해는 950개사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고, BNK금융을 포함한 14곳에 A+ 등급을 부여했다. 세부적으로 BNK금융은 사회, 지배구조는 3년 연속 A+ 등급을 얻었고 환경부문에선 A 등급을 받았다. 회사 측은 TCFD(기후

한진칼·한국앤컴퍼니·금호석유···‘개별 3%룰’로 감사선임 표 대결 팽팽해질 것

한진칼·한국앤컴퍼니·금호석유···‘개별 3%룰’로 감사선임 표 대결 팽팽해질 것

오는 3월에 예정된 정기 주주총회에서 개정 상법인 ‘개별 3%룰’이 처음으로 적용되는 가운데, 감사위원 주주 제안 등을 놓고 사모펀드(PEF)운용사 또는 오너간 경영권 분쟁으로 팽팽한 표대결을 보일 기업들이 유독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진·한진칼·LG·한국앤컴퍼니(옛 한국타이어그룹)·금호석유화학 등이 대표적이다. ◆‘3%룰’ 합산→개별로, 올해 감사 선임 기업들 ‘발 동동’ = 기업규제(공정경제) 3법 중 하나인 '3% 룰'(Rule)이란 상장사

현대차증권·미래에셋대우, ESG평가 A등급···한양·KTB證은 ‘C’

현대차증권·미래에셋대우, ESG평가 A등급···한양·KTB證은 ‘C’

현대차증권과 미래에셋대우가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가 매년 발표하는 ESG평가에서 증권사 중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반면 상상인증권과 한양증권, 유화증권, KTB투자증권 등은 C등급에 그쳤다. 15일 한국기업지배구조원에 따르면 현대차증권과 미래에셋대우는 올해 KCGS ESG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ESG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자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투자와 경영을 포괄하는

대한항공, 한국기업지배구조원 ESG평가 ‘통합등급A’로 상향

대한항공, 한국기업지배구조원 ESG평가 ‘통합등급A’로 상향

대한항공은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전날 발표한 올해 상장기업 ESG 평가 및 등급에서 사회부문 A+, 환경부문 A, 지배구조부문 B+를 평가받아 지난해 통합등급 B+에서 올해 ‘통합등급 A 등급’으로 상향됐다고 15일 밝혔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기업지배구조 및 사회적 책임에 대한 평가·연구·조사를 수행하는 기관이다. 매년 10월 국내 900여개 상장회사를 대상으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3가지 부문 및 이 결과를 토대로 한

지배주주일가 지분율 높을수록 과다배당··· “구체적 사유 공시해야”

지배주주일가 지분율 높을수록 과다배당··· “구체적 사유 공시해야”

국내에서 과다배당을 실시한 기업들이 배당사유를 구체적으로 공시하지 않고 있다는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의 지적이 나왔다. 정한욱 KCGS 분석2팀 연구원은 국내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비금융기업 1746곳을 대상으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배당 상황을 전수조사한 연구 결과를 이달 발표했다. 과다배당이란 별도재무제표상 당기순이익보다 많은 금액을 초과해 현금 배당을 지급하고 당기순손실이 났음에도 장기간 현금배당

횡령·배임 이력 임원 90%, 주총서 이사 선임 통과

횡령·배임 이력 임원 90%, 주총서 이사 선임 통과

횡령·배임 등으로 회사 가치를 훼손한 이력이 있는 임원의 이사 선임 안건이 주주총회에서 통과하는 비율이 90%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원의 책임경영에 대한 주주들의 목소리가 보다 커져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20일 안유라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 연구원이 발표한 ‘최근 5년간 회사 가치 훼손 이력이 있는 임원의 이사 선임 후보 상정 현황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5년(2015~2019년)간 510개사 기업들의 주총 안건을 분석한 결과 회사 가

KCGS “올해 ‘엘리엇·현대차’ 주주총회 건설적 주주관여 사례”

KCGS “올해 ‘엘리엇·현대차’ 주주총회 건설적 주주관여 사례”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하 KCGS)은 올해 주주총회 시즌 엘리엇이 현대자동차 그룹을 상대로 한 주주관여와 회사의 대응과정이 건설적인 주주관여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었다고 평가했다. 25일 KCGS는 ‘2019 주주총회 리뷰’를 통해 2018년 3월 정기 주주총회 집중개최 시기 이후 부터 2019년 주주총회 시즌까지 발생한 주주관여를 유형별로 검토하고, 이슈가 됐던 사례를 통해 주주관여가 자본시장에 어떠한 변화를 일으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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