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은 지배구조 부문에서 지난해에 이어 A+ 등급을 받았다. 또 사회 부문에서는 작년보다 한 단계 오른 A+, 환경 부문에선 지난해와 동일한 A등급을 받았다.
올해 한국기업지배구조원 ESG 평가는 국내 상장사 950곳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전체 1.8%인 14곳만 최고 수준인 통합 A+등급을 얻었다.
JB금융은 지난 3월 글로벌 ESG 평가기관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네셔널)의 ESG 평가에서도 A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이와 함께 JB금융은 9월 UN 책임은행원칙에 가입하고 8월엔 여성역량강화원칙(WEPs) 지지를 선언하는 등 ESG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구체화하고 있다.
JB금융은 ▲전북은행 ▲광주은행 ▲JB우리캐피탈 ▲JB자산운용을 자회사로, ▲프놈펜상업은행(PPCBank) ▲JB캐피탈 미얀마 ▲JB증권 베트남 ▲JB 프놈펜자산운용을 손자회사로 둔 종합금융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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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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