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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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검색결과

[총 2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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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발언하는 윤진식 한국무역협회장

한 컷

[한 컷]모두발언하는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윤진식 한국무역협회장이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무역협회에서 열린 제5차 민관합동 수출확대 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24년 상반기 수출상황 점검 및 하반기 수출확대 방안, 24년 하반기 수출 리스크 요인 및 대응방향, 주요 업종별(반도체·자동차·바이오·조선·식품·화장품 등) 수출동향 및 전망 등을 공유하고 전략을 펼치기 위해 마련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윤 협회장을 비롯해 유정열 코트라 사장, 최원목

한국무역협회 "이자가 영업이익 이상인 수출기업 57.3%"

일반

한국무역협회 "이자가 영업이익 이상인 수출기업 57.3%"

고금리 장기화 여파로 매출액 10억 원 미만의 소규모 수출기업 10곳 중 7곳은 대출이자로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무역협회는 지난달 21∼27일 417개 수출 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임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4년 1분기 무역 업계 금융 애로 실태 조사'에서 '이자 비용이 영업이익과 같거나 초과한다'는 응답이 57.3%에 달했다고 10일 밝혔다. 2022년 4분기부터 정기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조사에서 이같이 응답한 기업의 비율은

제 32대 한국무역협회 윤진식 회장 "수출 증대에 올인 할 것"

한 컷

[한 컷]제 32대 한국무역협회 윤진식 회장 "수출 증대에 올인 할 것"

윤진식 신임 한국무역협회장이 2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4년도 정기총회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무역협회는 정기총회를 통해 윤진식 전 산업자원부 장관을 신임 회장을 공식 선임했다. 관료출신인 윤 신임 회장은 1972년 행정고시(12회)에 합격한 후 1973년 재무부 행정사무관의 자리를 시작해 30년 동안 경제관료의 길을 걸어왔다. 지난 김대중 정부에서 관세청장·재정경제부 차관을 노무현 정부에서는 산업자원부 장관, 서울산업대(現 서

3년 임기 무사히 마친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허리 숙여 인사

한 컷

[한 컷]3년 임기 무사히 마친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허리 숙여 인사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2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4년도 정기총회에서 개회사를 마친 후 허리를 숙여 인사하고 있다. 무역협회는 정기총회를 통해 윤진식 전 산업자원부 장관을 신임 한국무역협회 회장을 공식 선임했다. 관료출신인 윤 신임 회장은 1972년 행정고시(12회)에 합격한 후 1973년 재무부 행정사무관의 자리를 시작해 30년 동안 경제관료의 길을 걸어왔다. 지난 김대중 정부에서 관세청장·재정경제부 차관을 노무현 정부에서

악수하는 윤진식 신임 회장·구자열 전임 회장

한 컷

[한 컷]악수하는 윤진식 신임 회장·구자열 전임 회장

(왼쪽)윤진식 신임 한국무역협회장과 구자열 전임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2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4년도 정기총회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무역협회는 정기총회를 통해 윤진식 전 산업자원부 장관을 신임 회장을 공식 선임했다. 관료출신인 윤 신임 회장은 1972년 행정고시(12회)에 합격한 후 1973년 재무부 행정사무관의 자리를 시작해 30년 동안 경제관료의 길을 걸어왔다. 지난 김대중 정부에서 관세청장·재정경제부 차관을 노무현 정부에서

"디지털세 대상 韓기업 200여개···세부담 최적화 전략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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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세 대상 韓기업 200여개···세부담 최적화 전략 모색"

글로벌 최저한세 등 올해 처음 도입된 디지털세를 적용받는 국내 기업이 200여개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20일 발간한 '디지털세 주요 내용 및 입법 동향' 보고서에서 이같이 조언했다. 디지털세는 구글과 애플 등 글로벌 IT 기업들이 기존 조세제도의 허점을 이용해 법인세가 낮은 조세회피처에 페이퍼컴퍼니를 만들어 이익을 이전하거나 본사를 옮겨 세금을 회피하는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일반 무역기업 67%"경제안보 모른다"

일반

일반 무역기업 67%"경제안보 모른다"

일반 무역기업의 3분의 2가량이 '경제안보'에 대해 잘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전략물자관리원,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8일까지 일반 무역기업·전략물자 취급기업 총 232개사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16일 밝혔다. 조사 결과 일반 무역기업(42개사) 중 66.7%는 '경제안보에 대해 인지하지 못한다'고 답했다. 전략물자 취급기업(190개사) 중 61.1%도 '경제안보

무협 "가업 승계 제도 지원해 수출 장수기업 육성해야"

일반

무협 "가업 승계 제도 지원해 수출 장수기업 육성해야"

수출 장수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가업상속을 지원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무역협회는 28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수출기업의 원활한 가업승계를 위한 제언'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는 무역협회가 지난해 12월 협회 회원사 대표 79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무역업계 가업승계 관련 설문조사' 결과가 담겼다. 설문에 참여한 799개 기업 중 중소기업은 96.6%, 중견기업은 2.6%, 대기업은 0.8%였다. 작년 매출액 기준으로 500억원 이하 기업이 91.9%를

한국무역협회 신년간담회 향하는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한 컷

[한 컷]한국무역협회 신년간담회 향하는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한기정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이 15일 서울 강남구 한국무역협회에서 열린 신년간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접견실로 이동하고 있다. 이날 한 위원장은 오전에 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를 방문해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최진식 중견기업연합회장을, 오후에는 구자열 무역협회장을 만났다. 이번 신년간담회는 비공개로 열렸다.

무협 "자동차 수출액 중 전기차 20% 돌파"

산업일반

무협 "자동차 수출액 중 전기차 20% 돌파"

정만기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은 "올해 자동차 수출액 중 전기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사상 처음으로 20%를 넘었고, 기존의 북미‧유럽 시장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인도 등 신흥국 시장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정 부회장은 지난 22일 무역협회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2회 수출 확대를 위한 산업계 릴레이 간담회'에서 "지난해 4.7%에 불과한 한국의 세계 전기차 시장 점유율을 높일 수 있도록 우리 기업의 적극적 기술 개발과 투자를 지원하는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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