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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 검색결과

[총 10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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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한화, 방사청과 KF-21 추가계약···2028년 40대 전력화 '순항'

중공업·방산

KAI·한화, 방사청과 KF-21 추가계약···2028년 40대 전력화 '순항'

한국형 전투기 KF-21 사업이 본격 전력화 단계에 돌입했다. 방위사업청은 26일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각각 전투기 및 엔진 추가 계약을 체결하며 2028년까지 40대를 전력화하겠다는 목표를 구체화했다. KAI는 이날 2조3900억원 규모로 KF-21 20대와 군수지원 계약을 체결했다. 앞서 지난해 6월 1차 계약으로 확보한 20대를 포함해 총 40대 공급 계약을 모두 마무리했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이 무장 성능 검증과 양산 체계 구축

K-방산, 현지화로 '바이 유러피언' 넘는다

중공업·방산

K-방산, 현지화로 '바이 유러피언' 넘는다

국내 방산업계가 유럽의 '바이 유러피언(Buy European)' 빗장 제거를 위해 현지화 전략을 택했다.뛰어난 성능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기존의 수출 드라이브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22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국내 방산업계는 유럽 내 현지화 전략을 취하며 유럽 방위산업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15일 폴란드 방산 기업 WB그룹과 계약을 맺고 유럽 현지화에 본격 돌입했다. 합작법인을 설립해 폴란드군에 공급할 80km급 천무 유도

1조원 '블랙호크' 입찰···대한항공 vs KAI 경쟁 치열

중공업·방산

1조원 '블랙호크' 입찰···대한항공 vs KAI 경쟁 치열

블랙호크(UH/HH-60) 헬기 성능 개량사업을 앞두고 대한항공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입찰 경쟁'에 불이 붙었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과 KAI는 블랙호크 성능개량사업의 입찰서를 방위사업청에 제출했다. 방사청은 제안사 실사 등을 거쳐 4월 말까지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블랙호크라는 별명을 가진 UH-60은 1979년부터 미국 육군에 실전 배치돼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는 대표적인 헬기다. 우리나라도 1990년대에 블

대화 나누는 강구영 KAI 대표·방효충 국가우주위 부위원장

한 컷

[한 컷]대화 나누는 강구영 KAI 대표·방효충 국가우주위 부위원장

(왼쪽)강구영 한국항공우주산업 대표이사와 방효충 국가우주위원회 부위원장이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열린 제3회 국가우주위원회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2032년 달 착륙선 발사 목표로 2조원 투입 예정된 차세대발사체 개발사업에 대해 우주항공청이 재사용발사체 개발에 조기 착수하는 방향으로 계획 변경이 검토된다. 아울러 사업자 선정 1년여 만으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차세대발사체 개발사업 개선 추진계획

KAI, 소형무장헬기 '미르온' 양산 1호기 납품 시작

중공업·방산

KAI, 소형무장헬기 '미르온' 양산 1호기 납품 시작

KAI(한국항공우주산업)는 26일 오후 경남 사천 본사에서 소형무장헬기 '미르온'(LAH-1)의 양산 초호기 납품 행사를 진행했다. 미르온은 2015년 6월 체계개발에 착수한 이래 2022년 11월 개발을 완료하고 생산에 착수해 최초 양산 1호기를 성공적으로 육군에 납품하게 됐다. 이번 납품을 시작으로 2031년까지 전력화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KAI 강구영 사장을 비롯하여 미르온을 처음으로 인도받게 될 육군항공학교 김득봉 학교장과 방사청

제노코 품은 KAI···항공·우주사업 '밸류체인' 강화

중공업·방산

제노코 품은 KAI···항공·우주사업 '밸류체인' 강화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위성통신·항공 전자 강소기업 제노코의 경영권을 확보해 항공·우주 밸류체인을 구축한다. KAI는 7일 위성통신 탑재체 및 항공·방산 전자 기업인 '제노코'의 경영권 인수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AI는 제노코 최대주주인 유태삼 대표의 보유 주식 50%와 2대 주주의 주식 100%를 인수하고, 제3자 배정 신주를 발행해 최종적으로 약 37.95%의 지분율을 확보했다. 기존 대표이사인 유태삼 대표와 함께 경영에 직접

'창사 25주년' KAI, 6대 미래사업 완성 박차···세계 7위 항공우주기업 목표

중공업·방산

'창사 25주년' KAI, 6대 미래사업 완성 박차···세계 7위 항공우주기업 목표

KAI(한국항공우주산업)는 오는 10월 1일 창사 25주년을 맞아 30일 사천 본사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에는 KAI 강구영 사장을 비롯하여 각 부문별 임직원, 조종사/ 정비사, 신입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박동식 사천시장, 차석호 진주시 부시장, 이계훈‧박인호 前 공군참모총장님, 정광선 前 한국형전투기 사업단장, 이상명 前 수리온/LAH 사업단장, 역대 CEO, 노동조합위원장, 사외이사, 퇴임임원, 주요 고객 등 총 400여 명이 참석하여 자

KAI, 2024 REAIM Summit에서 첨단 AI 항공우주 기술 선보여

중공업·방산

KAI, 2024 REAIM Summit에서 첨단 AI 항공우주 기술 선보여

KAI(한국항공우주산업)는 외교부와 국방부가 주관하는 '2024 REAIM Summit'에서 AI 중심 미래 첨단 항공우주 기술을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REAIM Summit은 전 세계 80여 개국 외교·국방장관들이 참여해 AI 기반 기술의 군사적 활용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관련 국제규범 마련하기 위해 출범한 국제 회의체다. 지난해 2월 대한민국과 네덜란드의 공동주최로 헤이그에서 첫 회의가 열렸으며, 이번이 두 번째다. 올해는 한국과 네덜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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