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0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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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검색결과

[총 10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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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클라우드·AI' 더 힘준다···김연수 "글로벌 기업 도약"

IT일반

한컴 '클라우드·AI' 더 힘준다···김연수 "글로벌 기업 도약"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가 올해 클라우드 SaaS 사업 확대와 AI 밸류체인 구축을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한다. 특히 기술 모듈화 전략을 통해 기존 완성형 애플리케이션 형태에서 벗어나 확장성을 극대화하면서 다양한 산업 분야로 기술력과 인적 자산을 확대하고 있다. 한컴은 2024년 하반기 주주서한을 통해 이런 내용의 클라우드와 AI 중심 글로벌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한컴은 데이터 기반 클라우드와 AI 기술을 활용해

한컴, 3분기 영업익 85억원···전년 比 159.9%↑

IT일반

한컴, 3분기 영업익 85억원···전년 比 159.9%↑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는 올해 연결기준 매출 711억원과 영업이익 85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4.9%, 159.9% 오른 수준이다. 당기 순이익은 62.3% 오른 56억원을 기록했다. 이러한 성장세는 한컴이 2년 전부터 중점적으로 사업화해 온 클라우드 SaaS를 비롯한 웹기안기, 웹한글 등 웹 기반 제품의 성과가 본격적으로 가시화된 결과라고 회사는 밝혔다. 한컴은 기존 사업군의 매출 감소 없이 신사업을 통해 성장하고 있다. 현재

공공 시장에 진심인 한컴, 행정 문서 편집 무료화

IT일반

공공 시장에 진심인 한컴, 행정 문서 편집 무료화

한글과컴퓨터가 공공 시장 내 서비스 확장에 본격 돌입했다. 한글과컴퓨터는 지난해부터 행정 관련 문서 서식들을 무료로 편집할 수 있게 준비 중이다. 이 밖에도 자사 AI 기술을 공공 영역에 접목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행정 분야 협업을 넓혀가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한컴은 행정 절차를 위해 필요한 문서 편집 서비스 무료 제공을 준비 중이다. 행정 서비스 이용자는 출생·혼인신고서, 주택임대차표준계약서 등과 같은 한글 공공 서식을 별도

한컴아카데미, 엔비디아와 맞손···"현장형 AI 인재 육성"

인터넷·플랫폼

한컴아카데미, 엔비디아와 맞손···"현장형 AI 인재 육성"

한글과컴퓨터 자회사 한컴아카데미는 엔비디아(NVIDIA)·한국표준협회와 협력해 차세대 인공지능(AI) 인재를 양성하는 '엔비디아 AI 아카데미' 4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AI 분야에 관한 폭넓은 이해와 실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오는 9월 2일부터 내년 3월 5일까지 진행하며 AI 분야에 도전하는 미취업자나 비전공자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국민내일배움카드 소지자는 수강료 전액을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다. 서류 심사와

한컴, BGF리테일과 'AI·데이터' 산업 혁신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인터넷·플랫폼

한컴, BGF리테일과 'AI·데이터' 산업 혁신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는 BGF리테일과 경기도 성남시 한컴타워에서 인공지능(AI) 및 데이터 산업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체결식엔 진성식 한컴 CRO와 박준용 BGF리테일 정보시스템본부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업 업무에 AI 활용을 본격적으로 확산하고, DX(디지털 전환) 속도를 높이고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AI 일상화 시대를 맞아 생성형 AI 관련 사업을

한컴라이프케어, 2분기 영업익 68억원···전년 比 23% ↑

IT일반

한컴라이프케어, 2분기 영업익 68억원···전년 比 23% ↑

한글과컴퓨터 자회사인 방위·안전 장비 산업 기업 한컴라이프케어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362억원, 영업이익 68억원, 당기순이익 51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2%, 영업이익은 23% 늘어난 수준이다. 특히 영업이익률이 18%에 달하는 등 꾸준히 수익성 확보에 집중한 결과가 본격적으로 가시화되고 있다. 오병진 한컴라이프케어 대표는 "최근 대형 화재, 특히 배터리와 전기차 관련 화재가 지속해서 발생함에 따라 시민의 우

한글과컴퓨터, 2분기 영업익 199억원···전년 比 약 9% ↑

IT일반

한글과컴퓨터, 2분기 영업익 199억원···전년 比 약 9% ↑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905억원과 영업이익 199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4%. 8.9% 성장했다. 연결 자회사의 사업 포트폴리오 개편과 수익 구조 개선에 초점을 맞춘 결과로 풀이된다. 한컴은 클라우드와 웹 기반 제품군의 매출 비중이 전년 동기 8%에서 1분기 18.9%, 2분기 23.4%로 빠르게 상승하며 상반기 성장을 견인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부터 공공과 기업의 DX(디지털 전환) 및 교육용 클

한컴, 'AI 생체인식 솔루션' 日 금융기관 공급

인터넷·플랫폼

한컴, 'AI 생체인식 솔루션' 日 금융기관 공급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는 금융 AI 선도 기업 이노핀, 일본 AI 핀테크 스타트업 알코즈(Alqouz)와 3자 협약을 맺고 일본 금융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한컴과 이노핀은 이번 제휴를 통해 한컴이 2대 주주로 있는 페이스피의 AI 생체인식 설루션을 일본의 금융기관에 공급할 예정이다. 페이스피는 스페인의 AI 생체인식 기업으로, 스페인과 프랑스 증권거래소에 상장돼 있다. 안면·지문·동공·음성 등 다양한 AI 기반 신원 인증 기술을

카카오·한컴·위메이드 사법리스크에 업계 긴장···"IT 창업 생태계 위축 우려"

IT일반

카카오·한컴·위메이드 사법리스크에 업계 긴장···"IT 창업 생태계 위축 우려"

카카오와 한글과컴퓨터, 위메이드 등 국내 IT기업 수장이 사법리스크에 직면하면서 업계의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건강한 IT생태계 조성을 위해 자성이 필요하다는 목소리 이면엔 대형 플랫폼 투자 위축으로 스타트업 성장을 저해할 것이란 우려도 상당하다. 21일 연합뉴스와 ICT업계에 따르면 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CA협의체 경영쇄신위원장은 오는 22일 서울남부지법에서 한정석 부장판사 심리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는

한컴그룹, 경영쇄신 작업 본격화···변성준·김연수 대표 전면에

IT일반

한컴그룹, 경영쇄신 작업 본격화···변성준·김연수 대표 전면에

변성준·김연수 한글과컴퓨터 각자대표가 한컴그룹의 주축이 되는 한컴위드와 한컴의 이사회를 재정비하고 한컴그룹의 경영쇄신 작업 본격화에 나선다.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은 암호화폐 '아로와나토큰'으로 96억원대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받는다. 18일 한컴그룹에 따르면, 변성준·김연수 대표는 한컴의 최대주주이자 한컴그룹 지배구조의 상단에 있는 한컴위드에 본격적인 경영 참여를 위해 조만간 이사회를 개최하고 임시주총을 소집한다. 신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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