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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우신한금융그룹회장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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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장들 설 앞두고 연일 ‘성과주의’ 강행군

시중은행장들 설 앞두고 연일 ‘성과주의’ 강행군

시중은행장들이 연일 금융권 성과주의 확산 논의로 분주한 모습이다.3일 은행연합회 산하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는 “성과주의 확산을 포함한 노사 현안사항 보고 및 2016년도 산별 임단협 교섭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4일 은행회관에서 회원사 대표자 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회의의 핵심 의제는 역시 금융권 성과주의다. 이에 이날 은행 등을 중심으로 노사 현안 등을 보고 및 공유하는 한편 호봉제 손질 등에 대해 집중 논의한다.때

조용병 신한은행장 “성과주의연봉제 도입, 노조 협의 필요하다”

조용병 신한은행장 “성과주의연봉제 도입, 노조 협의 필요하다”

“(전면적인)성과연봉제 도입은 노조와의 협의가 필요한 사안이니만큼 앞으로 깊이 있게 논의할 생각이다.”조용병(사진) 신한은행장은 3일 오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서 열린 ‘금융위 금감원 합동 2016 금융권 초청 업무계획 설명회’에 앞서 성과주의연봉제 도입과 관련 “신한은행은 그동안 차등형임금피크제 도입 등을 통해 노력해오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이날 열린 ‘금융위 금감원 합동 2016 금융권 초청 업무계획 설명회’에는 임종룡

임종룡 금융위원장, 기업 구조조정 전도사로 강행군

임종룡 금융위원장, 기업 구조조정 전도사로 강행군

임종룡(사진) 금융위원장이 기업 구조조정에서 연일 강행군이다. 임 위원장은 5일 서울 중구 하얏트호텔에서 한국금융연구원 초청 금융경영인 조찬 간담회에 참석해 기업 구조조정에 대한 원칙 등을 설명했다.임 위원장이 이날 밝힌 기업구조조정 추진 방향의 첫 번째는 살릴수 있는 기업에 자원을 집중해 경에활력을 제고한다는 것이다.이를 위한 3대원칙으로 임 위원장은 ▲엄정한 신용위험평가 ▲기업 자구 노력을 전제로 한 경영정상화 ▲신속한 구

금융가에 몰려온 ‘우간다’ 신드롬

[프리즘]금융가에 몰려온 ‘우간다’ 신드롬

“우간다를 이기자.”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얼마 전 페루 리마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 후 한동우 신한금융그룹 회장,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등과 가진 저녁 식사 자리에서 남긴 건배사다. 최 부총리가 “금융개혁이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며 은행의 영업시간 문제 등을 강도높게 비판한 이후 나온 건배사로 당시 참석했던 금융사 수장들이 적잖게 뜨끔했을 법하다. 세계경제포럼(WEF) 평가에 따르면 우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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