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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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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에 연초부터 투자 잇따라

김제시에 연초부터 투자 잇따라

김제시는 30일 2층 상황실에서 지평선산업단지에 투자하는 ㈜극동테크와 백구농공단지에 투자하는 ㈜한신과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준배 김제시장과 차주하 전북도 투자금융과장, 나인권 도의원, 황영석 도의원, 온주현 시의장과 기업 대표이사 및 임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극동테크는 플라스틱 제품과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고 있는 기업으로 신규 아이템의 개발과 생산을 위해 지평선산업단지에 1차 13,278.5㎡(약 4,000평) 규모에

배곧신도시 한신휴플러스 2월 분양

배곧신도시 한신휴플러스 2월 분양

한신공영은 경기 시흥시 정왕동 배곧신도시에서 ‘배곧 한신휴플러스’를 내달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9층 전용 68~84㎡ 총 1358가구 규모로 구성됐다.‘배곧 한신휴플러스’는 학교, 상업지구 공원 등 배곧신도시의 모든 생활 편의 및 프리미엄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최중심지에 들어선다. 공동주택용지 토지 입찰에서도 32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배곧지구 내에서도 알짜 부지로 손꼽힌다.사업지 인근에 신

오승환 일본데뷔 첫 삼자범퇴···공 5개로 1이닝 무실점

오승환 일본데뷔 첫 삼자범퇴···공 5개로 1이닝 무실점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의 마무리 투수 오승환(32)이 일본 데뷔 처음 삼자범퇴를 기록했다.오승환은 11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 고시엔 구장에서 열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팀이 5-1로 앞서던 9회 초 등판, 피안타 없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지난달 29일 요미우리전에서 처음으로 정규시즌에 등판한 이래 삼자범퇴는 이날이 처음이다. 삼진은 없었지만 공 5개로 세 타자를 요리했다.오승환은 9회 선두 타자 호세 로페스를 2구 만에

오승환, 日 한신 입단 확정···2년간 9억엔

오승환, 日 한신 입단 확정···2년간 9억엔

삼성의 특급 마무리 오승환 선수가 일본행이 확정됐다. 삼성과 한신은 22일 경북 경산의 삼성 볼파크에서 오승환 선수의 이적 계약서에 사인을 했다.삼성에 따르면 오승환의 계약조건은 총 8억엔이지만 인센티브 조항이 붙어 있어 9억엔(한화 94억원) 가량 받을 것으로 예상됐다. 계약금 2억엔에 연봉 3억엔이다. 여기에 연간 5000만엔의 인센티브가 있다. 한신은 삼성에 오승환 이적료로 5000만엔을 지불하기로 했다. 2005년 프로에 데뷔한 오승환은 9년동안 통

지방, 신규분양 침체의 늪에서 허우적

지방, 신규분양 침체의 늪에서 허우적

4·1 부동산 대책 발표이후 두 달이 넘었지만 지방 청약시장은 하락 기조가 이어졌다. 일부 지역에선 대책의 온기를 받았지만 대다수 지역은 침체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 것. 1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달 청약을 진행한 지방 분양 사업장 5곳 중 모집 정원을 다 채운 곳은 3곳에 그쳤다.한신 ‘홍제휴플러스’는 389가구 모집에 368명이 신청해 평균 청약경쟁률이 0.9대 1에 그쳤다. 84㎡A형과 84㎡B형은 3순위에서 마감했다. 사실상 구매력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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