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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실적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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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가스公, 상반기 선방···전기·가스요금 인상은 '불가피'(종합)

에너지·화학

한전·가스公, 상반기 선방···전기·가스요금 인상은 '불가피'(종합)

한국전력공사와 한국가스공사의 올해 상반기 실적 발표가 막을 내렸다. 양사는 국제 에너지 가격 하락과 일회성 비용이 소멸되면서 호실적을 거뒀으나, 막대한 부채와 미수금 해결이란 숙제가 남았다. 이에 따라 올해 하반기 전기·가스요금의 추가 인상도 전망된다. 연료 가격 안정화 '톡톡'…상반기 호실적 업체별로는 한국전력이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43조7664억원, 영업이익 2조5496억원을 기록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1% 증

한전, 4개 분기 연속 흑자 행진···부채 해결은 '요원'(종합)

에너지·화학

한전, 4개 분기 연속 흑자 행진···부채 해결은 '요원'(종합)

한국전력이 지난해 세 차례 실시한 전기요금 인상으로 4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다만 올해 2분기 말 한전의 부채가 20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돼 하반기 전기요금 추가 인상 가능성도 높게 점쳐진다. 전기요금 인상에 4개 분기 연속 '흑자' 한국전력은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43조7664억원, 영업이익 2조5496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이다. 2분기로는 매출 20조4737억원, 영업이익

한국전력, 상반기 매출 43조·영업익 2조원···전기요금 인상 영향

에너지·화학

한국전력, 상반기 매출 43조·영업익 2조원···전기요금 인상 영향

한국전력은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43조7664억원, 영업이익 2조5496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특히 지난 2023년부터 세 차례 이어진 전기요금 인상과 연료 가격 안정화로 4개 분기 연속 영업이익이 발생했으나, 분기별 영업이익 규모는 감소했다. 또한,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는 올해 2분기 영업손실을 기록해 3분기 만에 적자로 전환했다. 세부적인 증감 요인으로는 전기판매수익 판매량이 0.5%감소했으나, 전기요금 인상으로 판매단가가 8.5% 상승

한전·가스公 1분기 호실적...부채·미수금은 숙제(종합)

에너지·화학

한전·가스公 1분기 호실적...부채·미수금은 숙제(종합)

한국전력과 한국가스공사가 국제 에너지 가격 안정화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실적에서 '기지개'를 폈다. 특히 가스공사는 실질적 적자로 분류되는 미수금 회수에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양사는 누적된 부채와 미수금으로 인한 재무 위기 개선을 위해 요금 정상화가 시급하다는 목소리를 내는 상황이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전과 가스공사의 올해 1분기 실적은 전년 대비 높은 수준으로 집계됐다. 한전은 1분기 매출액 23조

한전, 올해 1분기 영업익 1조2993억···3분기 연속 흑자

에너지·화학

한전, 올해 1분기 영업익 1조2993억···3분기 연속 흑자

한국전력의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증가했다. 한전은 올 1분기 매출액 23조2927억원, 영업이익 1조2993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9%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를 기록했다. 한전은 판매단가 상승을 매출 증감의 주 요인으로 지목했다. 올해 산업용 전기 판매량 감소 등으로 판매량이 1.1% 감소했으나, 지난해 세 차례 요금 인상으로 판매단가가 9.8% 상승해 1조 9059억원 증가했다. 또한 자회사 연료비와 민간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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