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통업계, ‘한한령’ 해제 기대감 ··· 화장품 업계는 ‘별로’
4일 왕이 중국 외교담당국무위원 겸 외교부장 방한으로 유통업계 전반에 ‘한한령’ 해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사태 이후 첫 방한이라는 점에서 양국이 해빙무드를 탈 수 있을 것이라는 시각이 크다. 하지만 사드 영향으로 한때 실적이 크게 무너졌던 화장품 업계는 오히려 무덤덤한 분위기다. 이미 중국인 보따리상(따이궁)에 의존하는 시장 분위기로 바뀐 상황에서 드라마틱한 변화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