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해운
노삼석·조현민 한진 사장, 명절 특수기 맞아 남서울 허브 터미널 점검
한진을 이끄는 노삼석 대표와 조현민 사장이 물량이 증가하는 설 특수기를 맞아 한진택배를 찾았다. 2일 한진은 노삼석 대표와 조현민 사장이 지난달 31일 한진택배의 시작점인 남서울(구로) 허브 터미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두 경영인은 직원의 의견을 청취하고 안전보건관리 현황 등을 점검했다. 또 각 터미널의 작업 상황을 확인하고, 휠소터 등 분류시설과 현장 종사자 편의시설, 통제실 근무 상황 등을 살폈다. 한진 측은 지난 12일 문을 연 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