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3℃

  • 인천 2℃

  • 백령 5℃

  • 춘천 -2℃

  • 강릉 3℃

  • 청주 -1℃

  • 수원 1℃

  • 안동 -3℃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1℃

  • 전주 1℃

  • 광주 1℃

  • 목포 5℃

  • 여수 7℃

  • 대구 2℃

  • 울산 7℃

  • 창원 5℃

  • 부산 7℃

  • 제주 6℃

한화모멘텀 검색결과

[총 10건 검색]

상세검색

한화그룹, 계열사간 '스몰딜'로  사업군별 전문화 추진

에너지·화학

한화그룹, 계열사간 '스몰딜'로 사업군별 전문화 추진

한화그룹이 사업군별 선택과 집중을 위해 일부 사업부에 대한 계열사간 스몰딜을 추진한다. 한화그룹은 ㈜한화의 일부 사업을 한화오션과 한화솔루션에 양도하고 모멘텀 부문을 물적분할하는 사업 구조개편을 단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 결의한 사업양도 및 물적분할 안건은 5월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오는 7월 초 완료될 예정이다. 먼저 한화오션은 ㈜한화 건설부문의 해상풍력 사업과 글로벌부문의 플랜트 사업을 양수하기로 했다. ㈜한화

'김동관 매직' 다음 주자는 '이차전지' 한화모멘텀(종합)

중공업·방산

'김동관 매직' 다음 주자는 '이차전지' 한화모멘텀(종합)

태양광부터 방산·우주까지 그룹 내 핵심 사업으로 키워낸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의 다음 목표는 '이차전지'다. 직접적인 배터리 제조보다는 ㈜한화 모멘텀부문을 중심으로 생산 장비 시장에서 틈새 기회를 엿보고 있다. 한화 모멘텀은 이차전지 사업설명회 '2023 한화 배터리데이(Hanwha Battery Day)'를 4일 개최했다. 양기원 한화 모멘텀부문 대표이사는 이날 환영사에서 "오늘 설명회는 한화 모멘텀의 이차전지 제조 솔루션 사업 내용을 설명하고 차별화

한화 모멘텀, 2차전지 장비 사업 확대 나섰다···"글로벌 시장 위상 갖출 것"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한화 모멘텀, 2차전지 장비 사업 확대 나섰다···"글로벌 시장 위상 갖출 것"

한화 모멘텀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2023 한화 배터리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기자간담회는 한화그룹의 모멘텀 부문 이차전지 사업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화그룹 차원에서 이차전지 사업을 공식적으로 알리는 행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화 모멘텀은 지난 1954년 창립한 후 기계 및 자동화 사업역량을 키워왔다. △2차전지 △태양광 △디스플레이 △클린물류 △반도체 등 장비 사업을 주사하고 있다. 근래에는 협동로봇사업을 분

한화 모멘텀, 이차전지 비전 선포···2027년 매출 1조4000억원 목표

중공업·방산

한화 모멘텀, 이차전지 비전 선포···2027년 매출 1조4000억원 목표

㈜한화 모멘텀부문이 차세대 신성장동력 이차전지 사업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2027년까지 이차전지 장비 부문에서 매출을 1조2000억원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한화모멘텀은 이차전지 사업설명회 '2023 한화 배터리데이(Hanwha Battery Day)'를 4일 개최했다. 한화그룹 차원에서 이차전지 사업을 공식적으로 알리는 행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화모멘텀은 1954년 창립이래 기계 및 자동화 사업의 강자로서 꾸준한 역량을 쌓아 이차전지, 태양광, 디스

미래 먹거리 '배터리'에 힘 쏟는 양기원 한화/모멘텀 대표

한 컷

[한 컷]미래 먹거리 '배터리'에 힘 쏟는 양기원 한화/모멘텀 대표

양기원 한화/모멘텀 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한화 배터리데이'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이번 기자간담회는 한화그룹의 모멘텀 부문 이차전지 사업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기원 한화/모멘텀 대표와 신정순 STM 대표를 비롯해 이윤택 삼성SDI 그룹장, 강문석 에코프로이엠 전무, 서정규 SNE리서치 상무, 이원우 한화/모멘텀 마케팅팀장, 류양식 한화/모멘텀 이차전지사업부장, 이형섭 한화/모멘텀 R&D 센

'2023 한화 배터리데이' 축사 전하는 신정순 STM 대표

한 컷

[한 컷]'2023 한화 배터리데이' 축사 전하는 신정순 STM 대표

신정순 STM 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한화 배터리데이'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번 기자간담회는 한화그룹의 모멘텀 부문 이차전지 사업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기원 한화/모멘텀 대표와 신정순 STM 대표를 비롯해 이윤택 삼성SDI 그룹장, 강문석 에코프로이엠 전무, 서정규 SNE리서치 상무, 이원우 한화/모멘텀 마케팅팀장, 류양식 한화/모멘텀 이차전지사업부장, 이형섭 한화/모멘텀 R&D 센터장, 손

한화 모멘텀, EMO2023에서 협동로봇 신제품 공개

중공업·방산

한화 모멘텀, EMO2023에서 협동로봇 신제품 공개

㈜한화 모멘텀부문은 이달 18일(현지시간)부터 23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공작기계 전시회 'EMO2023'에 참가해 협동로봇 신제품인 'HCR-14'를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제품 HCR-14는 14kg으로 높아진 가반하중(로봇이 들어올릴 수 있는 최대 무게)과 1,420mm로 길어진 구동 범위가 특징이다. 가반하중이 높아지면 무게를 지탱하기 위해 로봇 자체 무게가 증가하는 보통의 경우와 달리, 한화의 HCR-14은 최적 설계와 시뮬레이션 검증을 통해

한화 모멘텀, 美 배터리 전시회 참가···"美 진출 본격화"

중공업·방산

한화 모멘텀, 美 배터리 전시회 참가···"美 진출 본격화"

㈜한화 모멘텀 부문은 이달 12일부터 14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미시간에서 열리는 배터리 사업 전시회인 '더 배터리 쇼 노스 아메리카(The Battery Show North America)'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The Battery Show North America'는 미국 미시간에서 진행하는 대규모 국제 전시회다. 전기차, 차량용 및 산업용 배터리, 충전시스템, 자동차 부품 및 기타 관련 장비 기술 등 사업 전분야에 걸쳐 약 890개 기업들이 참가하고 1만5000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석하는 미

한화, '에너지→방산·우주' 거침없는 미래사업···다음은?

중공업·방산

한화, '에너지→방산·우주' 거침없는 미래사업···다음은?

한화오션(옛 대우조선해양)이 공식 출범하면서 김동관 부회장이 이끄는 한화그룹의 대대적인 사업구조 개편이 완성됐다. 방산을 떼어낸 지주사인 (주)한화는 기계·설비 등 자체 사업을 강화하는 가운데 한화오션을 품은 한화에어로페이스는 단순히 조선업 진출 그 이상의 신성장동력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화의 중장기 성장성의 핵심은 각 사업부문 간 '시너지'다. 한화오션을 비롯해 적극적인 인수합병(M&A)를 통해

LG엔솔·한화, 배터리 사업 '맞손'···ESS·UAM 등 전방위 협력

에너지·화학

LG엔솔·한화, 배터리 사업 '맞손'···ESS·UAM 등 전방위 협력

LG에너지솔루션과 한화그룹이 미래 배터리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미국 내 배터리 생산라인 구축을 위한 공동 투자에 나선다. 양사는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시장을 선점하는 한편, UAM(도심항공교통) 등 미래 신성장 사업에도 적용을 확대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16일 LG에너지솔루션과 한화 3개사(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 ㈜한화 모멘텀부문(이하 한화모멘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ESS 사업 등 배터리 관련 사업협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