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팩 사용 화상 주의, 2도 화상이 제일 많아
핫팩을 사용하다 화상을 입는 경우가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20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핫팩 소비자 피해는 지는 2011년 18건에서 2012년 20건, 작년 27건으로 점차 증가하다 올 들어 42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대부분 화상(100건·93.5%)으로 피해를 입었고, 제품이 터지면서 눈에 가루가 들어간 사례가 5건, 터진 분말이나 액체를 삼킨 사례가 2건 있었다.특히 화상 사례 100건 중에서는 병원치료까지 받은 사례가 85%나 됐다. 장기간 치료가 필요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