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오현 SM그룹 회장, 항균 마스크 원사생산 확대 ‘특명’
우오현 SM그룹 회장은 27일 항균 마스크 공급 물량 확대에 대해 “소재생산 라인을 한계치까지 가동해서라도 국내 마스크 생산업체들의 물량 수요에 차질이 없도록 하는 동시에 품질에도 각별히 신경 써달라”며 계열사인 티케이케미칼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우 회장의 이 같은 발언은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국민 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마스크 생산업체인 에스케이니트 등에 ‘ATB-UV+’의 공급을 확대를 독려한 것으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