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HJ중공업도 ‘센트레빌’ 쓴다···내년 1월 브랜드 계약 추진
동부건설의 새 가족이 된 한진중공업이 사명을 ‘HJ중공업’으로 바꾼데 이어 브랜드 계약을 통해 동부건설의 주택브랜드 ‘센트레빌’을 사용할 예정이다. 한진중공업은 지난 22일 서울 남영동 사옥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HJ중공업으로 사명을 변경하는 정관변경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HJ중공업의 영문 사명은 HJSC(HJ Shipbuilding & Construction)다. 한진중공업은 기존 사명의 상표권을 가진 한진중공업홀딩스와의 상표권 사용 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