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2019년 도시재생사업 국도비 308억원 확보
군산시는 군산시민문화회관이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뉴딜 신규제도 시범사업(도시재생인정사업)'에 선정돼 3년간 총 90억원(국비50억원, 지방비33억, 자체시비 7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도시재생인정사업은 도시재생전략계획 수립 지역 내 도시재생활성화 지역이 아닌 곳의 점 단위 사업에 대해 활성화계획 수립 없이 재정·기금 등 정부지원을 실시하는 제도로 3년간 사업규모에 따라 국비10억원~50억원이 지원되며 도시재생특별법 개정(‘19.11.28)과 함